수다닷컴

좋은정보네요,,,감사.

두분 말씀 잘 숙지하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드롭바각도는 오늘 생각해봤었습니다.후드쪽이 너무 아래쪽이라 들어올릴려니,
브레이크레버나 선이 걸리더군요...레버가 위로 올라가니,드롭부분에서 잡기가 힘들듯 하고...
그래서 이럴거면 레버를 다시 구입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안장은 제가 위치를 바꿔볼려다 오늘은 하질 못했습니다.일때문에..
안장위치를 앞쪽으로 당기려니 자연스레 안장 앞부분이 위로 향하면서 기울더군요.
안장위치에 대해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헤드업보다는 드롭바 각도를 좀 바꿔보시죠... 스템 뒤집어서 올리고 드롭바 각도 10-20도 정도로 들어올리면 꽤나 높아집니다. 안장과의 거리도 좁아지고... 그리고 인랸천재님 말씀대로 안장위치도 꽤나 효과가 큽니다. 5mm정도만 앞뒤로 움직여도 완전히 다른 자전거가 됩니다.

아아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얘기들이네요. 또 배웠습니다.
드롭바를 헤드업하면 보기싫다고 하는데...아무래도 불편해서 못쓰는것보단 낫겠지 싶어서 고민을 하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R7의 문제점이 드롭바의 위치가 너무 낮아서 높낮이 조절이 안되기에 다들 불편해 한다더군요. 제품자체도 작게 나온모양이라 더욱 그런듯 하네요.
안장만 잔뜩 높게 하고도 잘타는 지인들 보면 저는 쳐다도 못보겠더라구요.
나랑은 스타일이 다르구나..저렇게는 도저히 못타겠다 싶었거든요.

R7를 타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R7이 자세가 불편하다는 문제가 많이 제기 되는데
이건 R7 설계 자체의 문제보다도 피팅이 제대로 안되서 생기는 문제로 생각합니다.
피팅하실 때 안장의 높이만 조정하지 마시고 전후 조정도 해보시길 조언해 드립니다.
안장을 후방, 또는 전방으로 이동시켜 피팅하다보면 헤드업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헤드업하면 넘 보기 싫습니다(특히 드롭바는) 저도 사토리 샀다가 피팅해보고 만족해서
사토리 구

일자바로 바꾸라는 말씀이신가요?? 지인중에 라이트하신 분이 드롭바와 일자플랫을 교환해가며 쓰는 분도 있긴 합니다;;
애초에 R7의 플랫바로 구입할것을 그랬나 싶지만...드롭바로 안사봤으면 후회할것 같아 드롭바로 했는데
적응에 애를 좀 먹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버릇이랄까 플랫의 브레이크 잡는 버릇에다가, 낮은 포지션이 부담스러워서
드롭바탑을 잡고 가다 순간 브레이크 레버 당기는게 어렵고,늦는게 참 고민이네요...ㅜㅜ

오호 사고나면 안되는데,,,싸아클이 익숙하지안으시면 드롭바 대신 일자바로 조합을하는게 어떨까 조언드립니다. 제가 중년인데... 제가 아는 모씨는 싸이클을고집하는데 어깨가 아파 싸이클의 드롭바를떼내고 mtb현인 일자바로 조합을해서 탑니다. 아주 아주 편하고 싸이클의 스피드 또한 그대로 즐기니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혼자힘으로 세팅이 힘들면 근처 샵에가서 할수도 있고요.. 사고보다는 약간의 금전지출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조언이되었나

아무래도 드롭바에 인라인브레이크를 달아두는것은 편하고, 안전적이지만
상당히 깨는것 같긴 하더군요.
우선 헤드업이후에 드롭바 적응을 좀 해보고 난후..인라인을 달지,말지 결정하려합니다.

나름 자전거는 쉽게 적응 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드롭바와 R7특유의 불안한 포지션이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후드잡고 아침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만...
천천히 가속을 줄이는 브레이크라서인지 불안불안하더군요...

드롭바 낮은 포지션 상당히 적응 안되네요...ㅋㅋ
움츠

rc1000 같은 생활싸이클이나 여러가지 자세에서 브레이킹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브레이크잡는방법이 2가지밖에 없죠
브레이크후드를 잡거나 드롭바 하단을 잡는방법뿐,
그냥 적응하시는편이 났다고 봅니다
싸이클 적응되면 정말편리하고 좋습니다 MTB보다는 났다고 봅니다
PS: 저렴한 RC1000브레이크로 교체하는 방법은 있는데요
바보소리 듣습니다 브레이크후드잡고다니면 별문제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