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애는 웅진국어와 수학 바로셈수학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어느정도 선행도 되고 미리 준비하니 아이가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데도 도움도 되고 쓰기는 받아쓰기랑 알림장 쓸때도 좋더라구요..교재가 둘다 교과서대로 되여 있어서 어느정도 예습은 되니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운동하나 그리고 학습지..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 학습적인건 씽크빅으로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해주고있는데... 시험때라고 몰아서 봐주기보다는 평소에 조금씩 봐주는 편이라 크게 신경안써도 잘 따라가더라구요.. 하루에 몇장씩 그건 꼭 해야하는거라고 훈련시켜놓으면 시간이 지나서 그건 해야하는거로 인식하는거 같아요.. 그걸 저학년때 꼭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매일 30분정도이고 나머지는 나가 놀아요..ㅎㅎ 그리고 엄마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경우는

태권도하고 피아노 했었구요...
책많이 읽고.. 수학은 꾸준히요...
저희 애는 상위권연산960 했었어요...

저희는 미술하고 태권도만 해요,,,집에서 엄마표로 하루에 길어야 한시간 안쪽? 국어랑 수학 하구요 하루에 책 한권 읽고 학교가 바로앞이라 요즘은 한시간 정도 운동장에 나가서 놀구요 ,,,그담은 놀아요~~

저희아이도 초등 1학년인데 책읽기가 약해서 아이의 흥미를 느끼며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우선 아이가 재밌게 읽는
느낌표 철학동화로 책읽기 습관을 잡아주고... 부록 생각노트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서 체계적인 글쓰기를 잡아주고 있네요...
에효... 아이들 해줄건 많은데 너무 힘들어하니 하나씩 차근차근 하려고요...

태권도만하고 놀아요.
자기가 계획세워서 계획표대로 진행하구요.
지금보다 앞으로 해야할일을 조금씩 하는게 지금 잘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윗님들보니...제가 느끼기에 많네요...저는 정말...자유로운영혼의 엄마인가봐요.

제 아들은 영어 와 합기도만 해요
저는 영어 대신에 피아노를 넣고 싶어 했는데
피아노는 싫다고 하고 영어를 원해서 해요
우등생으로 국어 수학 하고 시메스와 기탄으로 연산해요
한자는 한쪽 그정도 하면 40분 정도 매일 해요
주말에는 그냥 놀아요
학원 다녀와서 공부하고 5시쯤 나가면 8시 까지 정말 무지막지하게 놀아요
들어와서 목욕하고 저녁먹고 잡니다
책 아주 조금 읽고요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비교해서는 끝이 없을것같아요
제 아이도 초1인데 주변 친구들이 워낙 많이 하고 또 잘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우리아이가 쳐지는것같아 엄청 걱정이거든요
근데 울 아들은 받아들이는게 늦으니 그 친구들과 비교했다가는....
ㅠㅠ
저희는 일주일에 주3회정도 받아쓰기, 일기쓰기시키고 학습지 세과목 매일 3장정도 풀리고 있어요
영어는 싫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구있구요 운동학원 2개 주3회다니고
주1회씩 사설 학원 2군데 다녀요 주2회씩 컴터수업 듣

엄마의 교육 주관에 따라 천차만별 이지요. 결론은 엄마의 선택인듯 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 외동인 딸아이가 1학년이 되었는데, 다행히 인격적으로 넘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나 공부 스트레스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아이반 엄마들 공부 시키시는 분들 무지 시키시죠. 허나 저는 현재는 푹~ 놀리고 있습니다. 어릴때 잘 놀아본 아이들이 에너지가 자양분이 되어 학습능력도 좋아진다가 저의 지론이라서... 그리고 학습 습관이 안 좋다 하셨는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