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제여동생이랑 연년생이어요. 제가 동생 기저귀 갈아주고 업어키웠.....으면 좋겠지만.. ㅋㅋㅋㅋ
저 뒤통수 완전 납짝해요 ㅠㅜ 말씀 더 안드려도 아시겠죠?
갑자기 울컥하네요. 슬픕니다. 동생한테 분노의 카톡질좀 하러가야겠습니다 !!

18개월차이 연년생이에요 저도큰아기6개월쯤생겼던것같은데.. 14개월 32개월 되니 조금 나아졌어요 그래도 2년은 안됐네요 ㅠㅠ 더 있어야 진짜
편해질듯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안쓰럽고 작은아이는 작은애대로 힘드네요 우리큰아기는 샘이 많아 자주 때려요ㅠㅠ 근데 친구보니 안때리면 괜찮더라구요

네네 섭오ㅣ.....
과연 누가누가 당첨될것인가....
아웅 걱정태산요

에구...저도 짐연년생키우고있어요
17개월차 둘째이제 110일ㅋ
전 둘째임신하고 시댁들어왔어요
도움없인 정말힘들듯해요...도와주셔도 힘든데..
그래도 키워놓음 친구처럼 잘지낸다니 눈감고 2년만고생하려구요~
님도 찾아온 생명 축하드리고 꼭 주변에도와줄분 미리섭외해놓으세요^^

저도 어지 죽었다 살아날날이 오긴오겠조ㅡ ㅠ

저는 한 2년을 나 죽었소 하고 살았어요 ㅠㅠ

아흥 ㅠ
큰일이네요
입덧도 길게했고
출산도 넘나 힘들게 했었는데......

전 첫애때랑 똑같이 입덧없구요
대신 땡기는 음식은 영 다르네요
둘째랑 42 개월 차이날거같은데도
지금 무지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저도 생길때가 아닌데 생겨버려서ㅜㅜ

힘내세요
어찌보면 빨리 키워버리는게 훨 편하데요

입덧이 어쩜 큰아가때랑 다르지도 않고 ㅠ
일케 심하게오지요
아 힘들어요

저랑 비슷하게 출산하시겠어요
전 7주됐어요
근데 연년생 ㅜㅜ
그래도 한 2년 고생? 하심 둘이 잘놀꺼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