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시댁에 전화 어떻게 하시나요

은아

2023.04.01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 난감해서 글을 올려요

어제 저녁 5시반쯤 시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평상시처럼 전화받으시자마자
OO야~ 하시면서 아이를 찾으시길래
한뼘통화로 전화하며 아이를 바꿔줬습니다
할머니께 인사해야지~ 라고도하고
아이가 하는말 못알아들으셔서 통역도 해드리다
저녁준비해야해서 슬금 빠졌는데..
아이가 나중에 말을 안하자 끊으시더라구요
이런경우는 거의 드문경우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면서 아이가 말하도록 대화거리를 찾으시거든요
이 시간이 너무 길어 옆에서 끼기도 뭐해서
전 주방으로 가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퇴근후 밥먹고 핸드폰을 보는데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앵초

    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네요. 다른걸 떠나서 버릇고치려고 라는 표현운 기분이 상당히 나쁘지만 어른들은 또 본인아픈데 안챙기면 그렇게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아마 입원했는데 감감무소식이라 화나서 뱉은 말일테네 신경쓰지마세요...앞으로 잘함되죵~^^

  • 꽃봄

    요즘 암은 감기라고 주치의가 그러더라구요
    재발 위험성은 있겠지만 미리 걱정하진 마시고 엄마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 머슴밥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정말 말씀하시는대로 우리 엄만 우리가 챙겨야 되더라구요

  • 부루

    저희 엄마도 암수술 하신지 9년 됐고 재발도 2번 됐어요
    저희 남편 친정에 잘 하는 편이지만 전화는 지금껏 서너 번 했나 싶어요 ㅎㅎ
    며느리 안부 전화 바라는 거 얼른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참, 친정어머니께 잘 해드리셔요, 재발 없이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우리 엄만 우리가 챙겨야죠^^

  • 빗줄기

    작년 저희 엄마도 암수술하셨는데 초기도 아니도 3기였거든요 남편이 전화 자주 드렸었나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쓰고나니 좀 기분이 풀려요 어디 말할데도 없어 매일 눈팅만 하다 올렸어요

  • 나오

    저 같아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버릇 고친다니...
    며느리가 시부모 안부전화 드리는건 당연한 거고 남편은 처가 부모님 생신 때에나 간신히 전화 드릴까말까 해도 아무 말 안 듣잖아요
    몸이 안 좋으셔서 서운한 감정 드셨나보다 하고 잊어버리셔요~

  • 김애교

    네 입원하셨는데 전화안드려 저도 너무 죄송해서 바로 전화드렸어요 근데 좋은 말 못들으니 제맘도 우울하네요 저희 친정에서도 월요일 전화드리고 하셨는데 그간 수술전후로도 전화드리고 건강 여쭤보고했는데 한번실수로 이러시기엔 버릇고친다는 표현이 격하게 들려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별하

    다른것보다 어머님이 입원하셔서 전화를 기다리셨던거에요. 며늘한테 전화가와서 입원얘기 안부얘기 기대했는데
    애만바꿔주지 서운했던거죠. 한동안 건강 신경써드리는척 좀하면 또 금방풀리실거예요~ 시어른들 특히 며느리 아들한테 아이처럼 막 아픈거 티내고 챙김받고싶어하잖아요

  • 새얀

    육아휴직후 예전과 달리 저한테 막대하시는게 점점 느껴져서 좀 멀어지고 싶었거든요 저도 쌓이는게 많고 어머님도 그러시겠지만 겉으로는 좋은 고부관계였는데 이렇게 터졌네요 잊어버리고싶은데 앞으로가 미리 걱정되네요 댓글 감사해요^^

  • 옆집언니야

    전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해요
    즤 시엄니도 작년 올해 간암 수술 하셨고요
    엄니가 입원하셔서 좀 까칠 하셨던거 같네요..
    버릇 고친다는 말은 제게는 아무것도 아닌데요
    전 시엄니한테 별 말을 다 들었어요
    결혼 초에는 시엄니 때문에 이혼 할뻔도 했죠
    즤 형님은 의사 전 일반 직장인,,,,
    니가 벌면 얼마나 버냐 돈 몇푼 번다고 나돌아 다니지 말고
    직장 그만두고 살림하면서 빨리 애나 가져라...
    하도 뭐라 하셔서 한마디 했더니 당장 너한테 가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5809 아토피아가 두신 어머니들 몇가지 여쭤보아요~ (10) 아지랑이 2025-05-23
2695781 샤프론루즈에서주문후오더메일까지왔는데..카드승인안이바로안되는이유는뭘까요? 플랜 2025-05-23
2695754 딸아이때문에 (6) 작약 2025-05-23
2695726 만3세 보육료결재요~~ (10) 겨슬 2025-05-23
2695697 15개월 꼬미 열펄펄 40도찍고 밥도 안먹어요 ㅠㅠ (10) 소녀틳향기 2025-05-22
2695643 아이들 물놀이캠프보내시나요? (10) 다연 2025-05-22
2695613 삼천리 샘트라이크300 말이에요.. (9) 이리온 2025-05-22
2695554 어린이집.. 생활 (4) 셋삥 2025-05-21
2695521 돌쟁이 아가 틱 증상...?? 아니겟죠?? (10) 클 2025-05-21
2695494 예비중1 다닐만한 학원 궁금해요 (2) 해길 2025-05-21
2695441 아침 안먹는 고2"딸입니다 ♡ (5) 트런들 2025-05-20
2695417 다이나모프리 샀어요 ㅋㅋ (10) UniQue 2025-05-20
2695395 저... 좀 막아주셔요~.. 아가 백팩 자꾸 사요ㅜㅜ (10) 딥블루 2025-05-20
2695371 기말고사,,, (10) 타키 2025-05-19
2695345 비올라 레슨 어디서 하나요? 널위해 2025-05-19
2695315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10) 가지등 2025-05-19
2695287 엄마옷은 어디서 사입으셔요? 오빤테앵겨 2025-05-19
2695260 교육비 환불이요 (3) 한빛 2025-05-18
2695236 저희아이 앵그리버드 문구세트 받았네요..ㅎ 에녹 2025-05-18
2695211 하노비트!! 아이 컴퓨터 시간을 관리할수 있대요!! 조심해 2025-05-1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