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쪽이라 낮엔 넘 뜨거워요ㅋ
폭풍 손걸레질 30분동안 했는데도 떨어지질않더라구요
차로5분거리에 있는 친정으로 피신해야할까봐요
친정은 다 아시니까...그리고아버지가 당뇨여서
친정식단은 아주 좋거든요..
친정으로 갈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ㅋ

저는친정이시골이라 시골분한테괜히 임당이라하면 걱정하실까 말씀안드릴려고하는데 당미친듯이튈까걱정이네요ㅜ

전 오늘 시댁제사라 나물다듬고 밤 두개 먹고 앉아있어요. 완전 졸려요.

저두 어제 지금까지중 젤 높은 수치나왔어요195! 교회에서 백미에 봉사하고 고구마 작은거 하나먹구 이렇게 나왔네요 저녁먹을때 까지 150!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삼겹살에 후식국수 먹고 한시간 반 걸었더니 두시간 111 나오구 오늘 공복혈당도 86나왔어요! 정말 운동 밖에 없는것같아요~시골이라면 공기도 좋아서 걷기엔 좋을것같아요^^

저도 먹는건 조절 이힘들꺼 같아서 걱정 전먹을꺼 눈에 보이면 배속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양조절하시고 운동하시든지..
추석기간동안 혈당 신경쓰지 마시던지..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준다고 막 드시지말고 조절하세요..

저도 시댁이 시골 ㅜ ㅜ 6시만 되면 깜깜...하답니다.....내일밤에 가는대..
저는거의 전부치는거 담당이라.....
과연 기름진음식을 피할수잇을지..
일단 현미밥은 지어서 냉동상태로 가져갈꺼에요........밥만이라도 현미먹어야겠어요

헉 벌써 가셨군요
시골이라면 동네 산책이라도 하심좀나을뗃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