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어부산 특가항공권은 체류기간이 7일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6일일정으로 갔는데 태풍등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결항이 되어서 체류기간이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체류기간연장을 해야되나요..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이기에 자동으로 연장을 해주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결항이 안되길 빕니다

그리고 결항이 생기거나 안개등으로 연착이 발생하면 기다리다 준비되면 타고오지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비행기 조종사들은 근무시간을 엄격 적용하고 있답니다. 연착되다 근무시간이 초과되면 조종사를 바꿔야 한답니다. 그럼 제주항공이니 국내서 가야죠 그거 기다려야 한답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왔어여 대한항공 중국 출발인데 안개 연착으로인해 5시간 지연되고 조종사 근무시간 다되서 국내에서 특별기로 조종사 태우고 가서 운전(?) 해서 돌아왔답니다. 간단한게 아니에요

까띠님이 잘못 아신것이 뭐냐면 천재지변에 의한 항공사 결항으로 인하여 발생한 숙박 및 여행과 관련한 손실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보상도 없다입니다. 항공권은 환불 됩니다. 귀국편이라면 편도 금액만 환불됩니다.

즉.
1) 항공쥐소 - 환불 받고 새로운항공 까띠님이 구입해야함
2) 다음편으로 연기 - 다음편이 만석이면 그 다음편으로
3) 경유편 - 경유편 연결이 가능하면 연결해줌.. 세부퍼시픽은 마닐라행이 있어 가능한데 제주항공은 어떻게
처리가 될지 모름.(이부분은 항공사 연락해보셔야 할듯)

* 태풍이 한국과 세부 사이를 지나가는거라면 지장없지만 비행기 뜨는날 공항위로 지나가면 불행이도 결항이죠
* 결항한번 생기면 다음편까지

무슨 천재지변으로 항공 취소인데 환불이 안되나여 됩니다. 걱정마세요.. 다음날 표주는건 담날 표가 있어야 합니다. 결항 발생되기 시작하면 담날표가 금새 동나거든요 담날 예약자도 있으니까요.. 특히 성수기땐 더더욱
임시편이 생겨야하는데 그건 저도 잘..그래서 대안이 마닐라로 경유하는 노선을 타야할수도 있어요.. 경유라는게 갑자기 이루어지는거라 중간 마닐라 공간 대기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생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