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잔차를 구매하였는데... 무엇부터 사야할까요?
마중물
일단 4관절락과....전조등 라이트
후미등
더 필요하다면 안장백 정도?....또 어떤게 있을까요?
안장백이란게 안장을 빼서 넣어다닐 수 있는 백을 말하는건가요(도난방지)
아니면 그냥 안장밑에 붙어있는 작은 백을 말하는건가요?
이런 용품들은 보통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인터넷이나 아니면 처음 잔차 구매한곳에서 다 맞추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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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
저는 예비튜브와 펌프 그리고 타이어 벗길때 끼는 막대기3개를 안장백에 넣고 다녀요~. 필수.
그리고 저도 4관절로 묶어요 학교 자전거 보관소에...
학교에 1미터 넘는 절단기 가져와서 작업하긴 좀 보는눈이 많으니까...
그리고 땅에 받치고 못끈도록 자물쇠를 높이 띄워서 프레임+뒷바퀴+기둥을 한번에 묶어요~
타고 집에만 올수 있으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
지옥
흠 4관절락이 도난 백퍼 방지는 아닐지언정
저처럼 자전거를 뭐 순수라이딩할때만 쓰지못한다거나 집안에 들여놓을수없는 경우 4관절은 필수네요..ㅠㅠ -
멱부리
1순위 : 헬멧+장갑(야간 주행이라면 전조등+후미등) => 안전 제일
고글도 사실 1순위에 포함되는데 고글의 경우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 조금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헬멧이나 장갑은 디자인을 신경 안쓴다면 저렴한 제품도 괜찮습니다만 고글은 조금 복잡합니다.
2순위 : 클릿 페달+클릿+클릿슈즈 - 클릿은 로드를 처음 탔을 때의 그 감격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놀라움을 안겨주고 자전거의 모든 부품 중 가장 가격대 효과비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
매화
1.헬멧
2.장갑
3.고글
4.전조등+후미등
5.의류(져지+타이즈)
6.클릿 -
드리
밖에 묶어둬야 할 상황이 많나보네요? 사이클엔 왠만함 아무것도 안가지고 안부착하고 다니는게 보기에도 멋진것같아요..저는 안장가방 조차도 안갖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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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야간 주행을 한다면, 전조등과 후미등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격적으로 자전거 탄다면.. 펑크시 대비품(예비튜브, 타이어주걱, 휴대용 펌프, 상황에 따라 펑크패치도) 필요합니다.
헬멧은 필수.
중거리 이상탄다면 물통도 당연히 필요.
중거리 이상 홀로탄다면 휴대용 공구도 필요할 때가 아주 간혹 있습니다..
싸이클 타면서 1Kg이 넘는 4관절락은 좀 아닌듯..
안장백이나 공구통은 자전거 상의 뒷주머니에 물건 넣고 다닐 수 없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
여울가녘
고글이 꼭 필요 품목에 들어갑니다. 장갑이나 버프 만큼..
펌프나 CO² 세트. 튜브도 유용합니다 -
카프리콘
윤활유(오일)와 세차용품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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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헬멧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