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말레에서 콘타는 과연 최선을 다하였는가...
호빵녀
말이 많았던 뚜르 2010.
15스테이지에서 앤디의 체인 트러블로콘타가 마이요존느를 가져온 이후둘이 제대로 맞붙었던 17스테이지.
뚜르말레에서의 대결을 동영상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콘타가 어택을 하고, 그에 앤디가 반응해 따라가서 콘타를 바라보는 모습이 유명하죠.
적어도 이사진만 보면투쟁심이 불타는 시선으로앞만 바라보는 앤디, 그 와중에도 여기저기 구경 중인 콘타입니다.
^^
이곳 춘천은 이번주 월, 수, 금의 강설과 혹한으로 한동안 라이딩은 접어야겠습니다.
도로 바깥쪽은 특히나 눈이 더 많아서 다 녹으려면 시일이 제법 걸릴 듯 합니다.
한동안 계속 영하의 날씨니... -_-사진들이나 찾아보고, 동영상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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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상당히 하이개그 입니다.
뚜르에관심 많은 사람일수록 오해할 확률이 높을 듯요.
덧글도 첨에는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
접시
유머성 글을 올렸는데 돌아오는 덧글이 네이버 메인기사스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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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 제목이 네이버 메인 기사들 스러워서요;
... 아니다;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단 뜻이었군요.
제가 오해했습니다... -
소심한녀자
뚜르말레에서 콘타가 앤디에게 스테이지승을 양보한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년 지로에서 말씀하신 티라롱고의 우승도 도와줬지만 13스테이지에선가 루아노에게도 스테이지승을 도와줬고, 몬테 존 콜란에선 좀 더 은근하게였지만 안톤의 스테이지승도 유도했었습니다.
그리고 뚜르 2010에서 체인트러블로 마이요존느를 가져온 콘타가 야유까지 받는 건 사이클 애호가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사실이구요.
그저 위의 사진에서 콘타가 과다노출의 여성 갤러리에 눈길을 주고 -
VE
비슷한글 얼마전에도 누군가 올리신거 본적 있는데..
최선을 안다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미 옐로저지를 입고 있으면, 타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선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다른사람에게 주는 일은 아주 흔하고, 또는 매너라고 하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콘타는 티라롱고 등등에게 스테이지 우승을 도와주기까지 한적도 있고..
특히 저때는..
앤디가 체인빠졌을때 어택을 해서..
비매너 행위로 콘타가 무수히 욕을 먹고, 콘타가 공식적으로 사과영 -
이름이없다고
허벅지의 태닝라인과 말씀하신 종아리 근육으로 봐서 예사롭지 않은 라이더임에 틀림없어보입니다.
^^ -
알
여성분 종아리에 먼저 시선이... 근육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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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체리
드디어구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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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
와~ 축하드립니다. ^^
그나저나 제가 춘천 떠나기 전에 날씨가 좀 괜찮고 노면상황이 좀 나아져야겠군요.
모윤님이랑 꼭 동반 라이딩 하길 바랍니다. -
큰아
저 로드 장만 했어요 날풀리면 같이 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