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할뻔 했습니다;;
찬솔큰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법원사거리로 가는 길.5차선 차도의 1차선에서 여유있게 가고 있는 픽시..가까이 가보니 블루투스 이어폰 꼈으면서 왼손으론 통화하는지 전화기 들고 있는;;;;좌회전 하려는 곳도 아닌 직진이 이뤄지는곳이라서 차들도 빨리 달리는곳입니다.거기서 데이트 나가는 복장으로 전화 하면서 나들이하는 속도로 가고 있는걸 보고 제눈을 의심했어요.지딴엔 매너있게 중앙선쪽으로 붙었다 생각했는지..1차선 달리면서 자전거때문에 멘붕될줄은 몰랐네요.운전할때도 역주행하는 것도 이해하자 생각하고 사는데 오늘은욕이 바로나오더군요.이런 인간들때문에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싸그리 욕먹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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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자전거가 일차선에 왜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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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픽시 왜탄데요? 안전하게 잘만들어진것도 많은데 ... 우리나라 도로사정에는 더더군다나 안맞는 종류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이 모양이 이뻐 많이 찾는거 같더라구요. 자장구가 이쁘긴 이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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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저도 자전거 타고 댕기니 왠만한건 이해하고 넘어가줘야지 생각하면 사는데도 이건 뭐.
별 희한한 인간들이 많아서 ㄷㄷ -
세리
앞안보고폰보고가는새x들,야밤에검은옷입고라이트,후미등,헬멧 하나도 안쓴 새x들,역주행,손놓고타는새x들 다 자전거 탈 자격 없습니다.
저도 작성자분과 비슷한 경우를 직접 봤는데 저건 뒤질람 혼자 뒤지지 그 생각 바로 들더군요. -
사자자리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자전거가 도로 중앙쪽에 오는걸 모를 정도의 인간이 솔직히 있을까요?
전 혹시나 날 사고의 차주가 걱정되지 그 자전거는 별로 걱정이 안돼네요. 세상엔 정도란게 있으니까요. -
도전중
그랬어야하는데 피하고 가슴쓸어내리고 하느라. 빠르게 달리는 곳이라 금방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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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픽시까는 노래도 있드라구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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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좌회전이라면 쪼금이라도 이해할 건덕지라도 있을텐데 이건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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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전 그냥 이유없이 픽시족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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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하...그런사람보면 진짜그렇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