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해는 둘러 볼곳이 엄청 많은 곳이라서 1박2일로는 부족합니다. 남해여행은 여행이야기에 제가 쓴
여행후기를 꼭 참고하고 여행하세요... 금산 보리암,다랭이마을,상주은모래비치,독일마을,해오름예술촌 등은 당연히 가보셔야 합니다.....

1박2일이시라면 남해 구석 구석 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곳을 다 한번씩 들러 보시구요
혹 날씨나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바지락캐기 체험 같은 것도 한번 해보셔도 재미 날겁니다. 너무 추우면
그닥 재미는 없지만.... 시간이 된다면 남해 돌고 나서 하동으로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동 섬진강
이런 곳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으시겠네요....

펜션을 잘 잡으셔서 어느방향으로 돌지 계획을 잘 짜시면 1박2일 코스로 좋은거 같아요
삼천포 쪽으로해서 삼천포태교 지나서 남해 물건에 독일마을 들리시고 그 주변에 해오름예술촌에 구경도하고
예술촌 내에 여러가지 체험도 있으니 시간되시면 같이시간 보내며 추억만들기 하시고_ 그리고 저는 상주해수욕장보다 송정해수욕장이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랭이마을쪽으로가서 암수바위랑 바다밑에 구름다리도 내려가보시고 쭉_ 한바퀴 돌아서 가천 쪽에 펜션 잡아서 하루 쉬시

남해 드라이빙코스가 이쁘구요~돌다보면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요~다랭이마을, 보리암, 상주은모래해변, 해안절벽 근처의 펜션들 경치도 좋아요^^*

남해가다가 청도에 있는 프로방스 빛축제 유명하죠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와인터널도 정말 가볼만 하죠.
남해라면 통영과 거제도쪽에가서 관광안내팜플렛 보면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