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울렁이더니 결국 장염이었던게냐...ㅜㅜㅋㅋㅋ
김예쁨
얼마전 속이 너무 울렁거려..계속토하고 임신이 99프로 아님에도불구하고.. 혹시나..하며 테스트기까지 샀더랬죠...
얼집안나니는 쌍둥이보는중이라.. 아닌거알면서도 부들부들떨며 확인했는데... 역시나..ㅋㅋ
근데 그뒤로 배가 엄청 아프더니 이젠 계속 화장실행이에요...
4일정도만에 3키로 감량했어요..
새해부터 다이어트하기로 결심했는데.. 시작은 장염께서...ㅋ
더욱 박차를가해서 10키로 감량해서 원피스입고 쌍둥이 얼집등원시키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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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 굴 못먹어요~~^^;;; 저도 뭐먹고 이지경인지 모르겠어요..ㅜㅜ 장염걸려서 대학병원에 입원한적도있는 비루한몸이라.. 우리식구들 말짱한거보니 제 몸탓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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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
혹시 석화...굴 드셨나요? 노로바이러스 조심하라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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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아~~ 빵터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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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아프지서 힘 없겄지만 살빠져 좋으시겠어요 저도 살이 빠졌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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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다행히 저희집은 아직 저만... 장염진짜 아파요..ㅜㅜ 몰스님들 장염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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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네식구가 전부장염...ㅠㅠ 힘드시겠어요... 전 혼자 뭐먹고 이러는건지... 알수가없네요..ㅋ 쨋든 임신이아니라 다행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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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래
러블쎄님... 저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셔야지요...ㅋ 전 아직도 진행중인데... 못먹은거아까워서라도 빼보겠어요...ㅋㅋ 글고 곧 둘째천사도 러블쎄님에게 찾아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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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저랑 똑같으셔요 전 연말에 그랬어요ㅋㅋㅋ 둘째인줄 알고 두근반 새근반했눈데~~장염!! 3키로 쑥빠지더니 이틀만에 도로 회복하더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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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ㅋㅋㅋㅋ 전 장염이 다행이지만.. 쑥사마님은 장염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저 진짜 떨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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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ㅋㅋㅋ 다행인거죠?
전 장염인줄알고 병원갓다가 혹시나...해서 임테기 햇더니 두줄 ㅋ.....
짐 그 천사가 4개월되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