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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직장이 집에서 가까운것도 아니시면ㅠ 힘은 많이 들겠네요. 아님 시부모님 도움이 절실 할듯 싶네요. 돈도 돈이지만 직장 그만두기 아깝자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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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희 애도 예민한 편이라 어린이집에 너무 오랜 시간 맡기는 것도 불안해요.ㅜㅜ
역시 아이에겐 엄마가 최고인가보네요. -
맨마루
저는 큰애때는 시댁에 맡기고 직장다녔고 둘째때는 육아휴직 1년하고 20갤부터 얼집보냈는데 둘째가 얼집 스트레스 엄마 회사간거에대한 스트레스로 잠도못자고 밤새 시간마다 깨서 울고..맨날아프고..결국 회사그만뒀어요ㅠ
저는 지금도 일하고 싶지만 그렇게 한달내내 한시간도 못자고 울던애가 회사그만둔지 일주일도 안되었을때 부터 더이상 안깨고 다시 회사가기전 페이스를 찾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거 보면..돈 아쉽지만 잘한거 같아요^^;; -
볼수록매력
운전도 안해본 초보에다 직장에 주차공간도 없어서..ㅜㅜ
좀 더 고민해봐야겠지만, 저도 그만두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
크나
대중교통 편도1시간은 너무힘드실듯해요... 자차로 이동하지 않을경우 아이나 엄마나 많이 지칠듯해요... 저역시 20개월 아들.. 육아휴직후 복직할려고 했는데.. 윗님 말씀대로 200만원이상 받지못해서 그냥 제가 키우기로했어요..ㅜㅡㅜ신랑도 200넘지않은이상 그냥제가 회사그만두고 키우길바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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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솜
그렇죠... 월말 분기별 연말... 꼭 시간외근무가 필요하다보니..
신랑도 저도 맘접었어요..
물론 저그만두고 대출이나 큰빚은없으나 급할경우 마이너스통장 쓰고있지만 아이아플때 남한테 혹은 발동동구를필요없이 제가 돌볼수있다는게 전차라리 낫네요ㅠㅠ -
하랑
회계쪽이 그렇더라구요.
바쁠땐 새벽에 퇴근할만큼 바쁘고..
에휴..지원없이 일하긴 힘드네요.ㅜㅜ -
by풀잎
힘들어요..시댁없고 친정멀어서..ㅜㅜ
회계관련이다보니 야근이 빠질수가없는 직업이라...
돌보미 쓰자니 그것도 그닥...ㅠㅠ
그냥 알바로 가끔 도와주거나 하는거아님 다시 일시작하긴 힘들것같아요.. -
들햇님
저도 글 적고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내일 어린이집 방문하기로 해서 더 고민하네요.
전문직이셨음 아기들 키워놓고 재취업도 가능하시겠네요. 전 이제 그만두면 재취업도 어려워서 더 고민하고 있어요.ㅜㅜ -
한추렴
그정도 조건이면 그만두시는게 낫지싶어요..
얼집 첨보내면 병치례도많이하고 이래저래 힘들어요
전에 몰스서도 본것같으나 엄마가 경제활동할경우 200이하였나? 벌거아님 그냥 집에서 아이키우는게 돈버는거라는 글을 본적이있네요...
일단 직장과 집거리도 꽤되는데 직장근처 얼집보내신다면 늘 아침저녁 만원인 대중교통을 두돌지난아이가 왔다갔다하기 힘들거같고요....
차라리 외벌이가 힘들다면 집근처 시간제알바가 나을수도...
저도 두돌된아들 6갤딸때문에 전문직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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