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 2016a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살랑살랑
2023.04.01
이것이 더듬이레버더군요.
저는 여태껏 주행시 일체형 레버만 사용했기 때문에...
더듬이레버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체감해 본 적은 없는데요.
생각해보면 지금 타는 자전거도 항상 대부분의 자세는
바엔드를 잡고 타고 있고...
오히려 브레이크와 변속을 할 때마다 손을 때는 편이니까
생각보다는 더듬이 레버 적응이 빠를 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역시. 아무리 SIS방식이라도... 자신이 몇 단에 기어를 넣었는지 알기 힘들다는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듬이 레버 방식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몇 단 기어를 넣었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그냥 감으로?
-
제나
감이죠 ~~~
하다 보면 느겨 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