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휠을 보다보면?
가랑비
이제 장마시작이군요.
다름이 아니라 므틉에서 이제 로드로 넘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로드휠을 보다보면 이런용어가(클린처,튜블러,튜블리스)나오는데 각각
특징과 정의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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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1. 클린처 :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형태로 튜브+타이어가 세트(각각 별도)로 들어갑니다.
2. 튜블리스 : 클리처에서 튜브가 없어진 형태로 림과 타이어가 직접 연결되어 그 안에 공기를 채우는 방식으로
자동차 타이어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3. 튜블러 : 클린처와 같은 세트지만 타이어가 튜브를 감싸고 있는 형태 입니다.
펑크 발생시 클린처는 펑크 패치로 처리하면 되지만 튜블리스랑 튜블러는 실란트라는 별도 액체를 사용하여
펑크를 처리합니다 -
머슴밥
클린처와 튜블러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way Fit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클린처보다는 비쌉니다.ㅋㅋㅋ
자출을 하실 경우에는 클린처방식을 추천합니다. 투어, 주말 마실용이라면 일체형 타이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
던컨
클린처는 일반 자전거에 장착된 타이어 방식입니다. 타이어 끝부분이 림 안쪽에 물리는 형태입니다. 내부에는 튜브가 들어가 있죠. 가격이 다른 방식에 비해 저렴하고 펑크시 튜브교체만으로 신속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대신 튜브 일체형보다 공기압이 낮으며 무게도 상대적으로 무겁습니다. 튜블러나 튜블리스는 타이어 내부에 튜브가 있는 일체형이라서 130이상의 공기압을 사용하며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대신 가격이ㅠㅠ겁나게 비쌉니다. 그래서 다들 지갑을 열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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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펑크나면 타격이 크니깐 대부분 펑크방지액을 주입해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튜블러도 펑크를 때우신 분을 본적이 있는데 웬만한 노가다가 아니더군요. 실밥풀고 튜브꺼내고 패치붙이고 다시 꼬메고 접착테이프 붙이고. 아무튼 일반적인 과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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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싹
그렇군요.근데 튜블러는 완전히 감싸버리면 빵꾸는 어떻게 처리하는지요?실란트라는것으로 대처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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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튜블러도 튜브가 있는 구조입니다 단지 클린처는 타이어가 열려있는 상태이지만 튜블러는 타이어가 튜브를 완전히감싸게 꿰메버린거죠. 따라서 클린처보다 더 높은 공기압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튜블리스는 말 그대로 튜브가 없는 타이어 입니다. 자동차 타이어랑 같지요. 림쪽에서도 공기가 세지 않게 되어 있고 펑크에 좀더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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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자두
그렇군요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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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클린처는 튜브와 타이어로 된 형태이구요. 튜블러는 튜브가없는 통타이어입니다. 그래서 본드로 휠에 타이어를 붙이는 형태이죠. 카본 에어로휠은 대부분 튜블러로 알고있습니다. 튜블리스와 튜블러는 어떤 차이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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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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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클런쳐는 튜브들어가는거고요..
튜블러는 노튜브..튜블러스는 두가지 다되는 휠이있어요..2way fit에 들어가는 노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