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둘째가 밀리몰리를 같이 보다니 놀랍네요.... 역시 위에가 있으면 둘째가 좀 빠르게 익히나봐요

튼튼영어가 낫지 않을까요? 저희도 튼튼 2년하고 있어요. 밀리몰리는 두달전부터 보고 있는데, 미리 기초가 닦여서 그런지 무리없이 잘 보네요.

저도 두가지 중 고민하다가 교재보고 결정냈네요...튼튼으로요..
초반에는 1년은 흘려듣기 식으로 진행되더니...지금은 녹음도 하고 컴터학습도 하고 쓰기숙제도 있고
제법 실력이 많이 상승되는 것을 보고 있답니다...
또, 한솔은 유아프로그램이 끝나면 초등, 중등, 고등까지 연결이 안되지만
튼튼은 멀리 보고 갈 수 있어 체계적이랍니다...
한솔은 상담만으로 교재를 사야 하지만 튼튼은 무료로 체험수업도 있으니
한번 체험수업 받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영어나라 수업고민하다가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상담했더니 영어 너무 일찍부터 학습으로 들어가는건 비추라면서 36개월은 지나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접고 집에서 더 많이 오디오 틀어주고 책 읽어주고 하고 있어요... 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신기한 영어나라는 좀 주입식이라고 해서 저도 더 개월수 지나면 튼튼 하력 ㅗ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수업하시려구요? 경험상 말리고 싶은데요.. 지나고 보면 선생님 오시는게, 규칙적으로 영어 노출시간을 마련해줄수는 있지만, 그게 어린 아이에게 흡수되지는 않아요. 차라리 씽씽영어 시리즈로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활용해주시고, 남은 돈으로 색다른 체험, 경험의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주세요. 저도 3년 튼튼 하고 이제야 씽씽이지투리드 만난걸 아쉬워하는 중이랍니다.

신기한 영어나라는 첫 영어로 좋아요^^
이미 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라면.. 조금 개월수 지나서 튼튼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