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도 싸가지가없는 인간들 땜시로...
어제 중량천을 야간 밤마실겸 의정부에서 이화교까지 몸 플기를 했지요
저는 항상 다니는 길이기에 조심할 장소와 약간 폼나게 탈곳을 알지만 야간은 많이 위험 합니다.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은 많은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읍니다.
갑자기 좌,우측을 살피지않고 자전거 도로로 뛰어드는 어린이와 어르신들....
쪼금 지각없는 젊은 부부들, 피해 갈려면 자전거 타고가는 너희가 피해 가라는 식으로 자전거 도로를 ...
개를 끌고나와 아무곳이나 방뇨 시키며 개와 함께 자전거 도로를 구보하는 인간들..
역주행하는 사람들... 몇칠전 의정부 신곡동 부근에서 역 주행자와 충돌사고로 발목부상 당했답니당했답니다.
참 어떻게 해야할지...
자전거 도로도 제한 적용 법규를 강화 시키고
저희 나라도 자전거 자격증을 발급 해야되지 않을 까요?가장 화가 나는것은 어제 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사람들이 많은 왕래를 하고 조금 위험하다 싶으면 속도를 줄리는 편인데
어제 자전거 타시는 한분은 아니 한 인간은 자기가 무슨 선수인양속도가 35k에서 40k은 될듯한 속도로 달리다
앞에 연세가 많으신분이 지나가자 큰소리로 아줌마 비켜 비켜 하면서 외침니다.
연세드신 아주머니는 자전거와 부딪치지 않으려고 몸을 앞으로 날리다시피하다가 뒹굴었지요.
젊은 놈이 어머니 같으신 분이 넘어지셨으면 자전거에서 내려서 다치셨는지 여쭤보고 해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자전거에 올라타 있는 자세로 아줌마 내가 비키라고 했잖아하고는 비룡교 방향으로 쌩~~~~
나도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참!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자전거를 타고 곡예를 하고 있읍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서로 즐기면서 다치지않게 상대방에게 욕 먹지않는 멋진라이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 운행과 즐기는 운동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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