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웃으면서 그랬다면 장난의 상황이었을까요? 저라면 무척당황해서 샘과 얘기해보던지 그럴듯해요

저희아들도 4살인데 오늘 원에서 잘놀다가 선생님께가서 엄마가 나보고 바보라했다고 ㅜㅜ전 그런말한적없는데;;담임선생님이 4살땐 다 그런다고^^ 웃으면서 말하면 장난(?)하는거같지만 의심스러우면 조심히 말씀드려보세요.

뺨을 톡톡한 거를 때렸다고 표현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자기 생각이 사실로 되니까요..며칠 잘 살펴보세요. 만약 때린게 맞다면 잘 대처하셔야 하니까요. 꼬미가 그냥 한 말이면 좋겠네요......

아이고 참 어째야할까요
그 나이때가 참 이야기를 잘지어내요
저희 딸도 그맘때 아빠가 엄마 때렸다고 사람들 많은데서 ㅜㅜ
어린이집 같은반 부모들 모임같은거 하세요
아이들 말이 한결같다면 신빙성 있는걸테니

아이가 웃으며 좋아한다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시겠어요~근데 통화후에도 아이가 또 그렇게 말했다면....선생님의 무슨 행동을 그리 표현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윗분들처럼 말씀은 하셔야돼요

아이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상황이 심각하진않았을거에요, 우선 두고보세요.

Cctv있으면원장선생님이랑얘기해보고확인하시는건어때요?

그래도 선생님한테 말해야할듯해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젠 그런행동은 못할꺼고 아니라하면 그냥 어머 울 아들이 왜그런데요 민망하게 ㅎㅎ 이럼서 웃고 넘기세요

참 어렵네요~~~어린이집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