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오를때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네요.
물
말머리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여튼 몇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메리다 에스프레소 100D를 한달반째 타고 있습니다.출퇴근으로 왕복 20KM를 달립니다.
근데 요근래들어서인지 오르막을 오를때 푸욱 푸욱하고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막상 내려서 만져보면 그렇게 빠진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만 조금 걱정되네요.
타고 있을때도 뒷바퀴가 더 늘어졌다고 해야할지 여튼 앞바퀴가 좀더 바람이 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정비하려고 하면 멀리나가야되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오르막을 오를때 뭔가 탁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기어를 저단으로 해서 가면 페달에 힘을 주다가 탁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문제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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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확인해보니 소리는 안장쪽보다는 아래쪽에서 나는 것 같습니다. 푸욱 푸욱 하는 소리가 참 거슬려요.
근데 앞바퀴인지 뒷바퀴인지도 모르겠고 참 애매합니다. 지금 펌프가 없어서 아무래도 일단 펌프부터 사야할것 같아요. -
회전력
일단 푸욱 푸욱 소리란건 타이어의 미세한 구멍이라던가 안장 또는 그립을 다셨다면 그립등에서 발생할수 있구요 근데 타이어 쪽이라고 하셨으니 오르막으로 오를땐 대게 체중을 페달에 실기 마련인데 ... 아마도?
공기압을 한번 확인하여 보시고 안장 그립등에서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혹은 신발 런닝화나 에어가 든 신발에서는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ㅎ
페달에 힘을 주다가 탁 풀리는 경우에는 두가지라고 생각되네요 페달의 결속이 꽉 되지 않았거나
변속 타이밍과 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