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기존 엘파마 울트라에서 bmc 카본 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같은 16인치이지만 탑튜브는 bmc가 길구요 체인스테이 길이는 둘다 같습니다.
같은 체인을 사용했는데 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요철 지나거나 조그만 턱 내려올때 어김없이 체인이 체인 스테이를 칩니다.
체인 길이는 필독자료에서 보고 드레일러에서 체인 빼서 앞 큰체인링과 스프라켓 가장 큰거에 걸고 1마디 정도 남게 했는데(체인링크 포함) 조금 심하게 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상태에서 다른 체인 2마디 정도를 더 잘랐는데도 마찬가지로 체인 스테이를 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체인 장력 조절에도 한계가 있을듯 하구요(변속에 문제) 체인을 더 잘라도 될까요?

지오메리트 보니 엘파마 울트라보다 bmc가 지면에서 bb셀까지의 높이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체인과 체인스테이 간격이 조금 더 좁은듯하구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아직 체인스테이 커버는 안했고 대신에 3M 보호필름 3번정도 감아 놨습니다. 그정도로만 해도 체인 스테이에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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