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라일락
5월26일날 결혼합니다..
모두준비하고 신행은 싱가폴 마리나 샌지2박 빈탄2박 으로 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식을 진행할때 저희는 주례 선생님을 안모시고
양가 부모님들께서 한분씩 나오셔서 좋은 말씀으로 주례를 대신할까합니다.
이렇게 진행을 해보신분이 계시면 간단한 팁이나 노하우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며~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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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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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저도 주례없이 부모님 덕담을 듣고싶어서 반대하는 남친을 겨우 설득했는데 저희 엄마가 단칼에 거절해서 결국 주례를 모시게 됐다는 ㅠㅠ 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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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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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저희 친척언니도 그렇게 진행했었는데요,
식상한 주례사와 관계없는 사람이 주례 서느니 부모님께서 한마디씩 하시는게 나아보였어요 -
사이
저희도 그럴까요? ^^;;
준비는 잘하셧는지요...마무리까지 잘하셔서 즐거운 신행보내시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
연자두
저도 담주면 예식인데 주례없는 식이에요~
부모님들이 성혼선언문,덕담 해주실 예정이에요
제 친구는 아버님들이 덕담하셨는데 완전 눈물바다 ㅜㅜ -
찬누리
사회자가 잘해줘야 할텐데요 ㅎㅎㅎ 결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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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
ㅎㅎ전 5월 25일 식인데^^;
우리두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식순은 예식장에서 주는대로 할 예정이구요, 우리는 부모님 한분씩 나오는 부분도 다 빼고 하는데요, 혹시나 밋밋해질까봐 전문사회자를 불렀어요~
제가 직접본건 아니고 아는 오빠가 그 사회자가 진행하는 결혼식을 봤는데
식순이 우리랑 비슷하게 진행하는데 넘 짧지도 않고 유쾌하고 분위기 좋게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
경건함을 강조하시는 어른들이면 좀 좋지 않게 보실 수도 있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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