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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카야토스트가 꼭 야쿤만 있는건 아닙니다. Wang이라는 브랜드도 있어요. 전 회사 근처에 이게 있어서 자주 먹으러 가는데.. 여기도 카야토스트 꽤 맛있어요~ 토스트박스에도 팔지만 wang이 더 낫고요

한국에선 맛있었는데 현지는 더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보려구요

야쿤카야 맛있나요?

동물원은 오전에 가도 너무 더워 지쳐요. 오후 나이트사파리까지 보려면 주롱새공원은 다음 날로 일정 잡으세요. 다음 날 갔음에도 애들도 힘들어서 주롱새공원 대충보고 나왔어요.두 곳다 아이 수영복챙겨가면 물놀이 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숙소가 클락키였는데 위치 최고예요~ 클락키역 바로 연결되있는 센트럴몰 1층에 야쿤카야 있구요~ 클락키 점보는 사람 넘 많아서 저는 조금 걸으면 나오는 로버트슨키에 있는 레드하우스에서 먹었어요~~ 점보는 한국인들밖에 안보이는데 레드하우스는 로버트슨키에 사는 외국인들밖에 안보여서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식사했었어요 ㅎㅎ 맛도 최고구요~ 둘 다 이용하실려면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ㅎㅎ

아..완전 감사해요...스탬포드 지하에 있군요^^ 칠리크랩은 클락키점보 말씀 하시는건가요? 클락키에는 점보밖에 없나요?

야쿤카야는 스템포드 지하에도 있어요. ㅎ 그리고 시내여기저기 있으니 검색을 조금더 해보시기를...
야경즐기는 칠리크랩... 맘편히 클락키 인근에서 드셔요. 고민하지말고 즐겁게요.
마지막으로 싱가폴은 도시국가라는 것도 잊지마세요. 서울서 택시비 2~3만원 내신다 생각하고, 가족들과 편히 택시타고 다니셔요. 어딜가도 멀지 않아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

새..를 좋아하시나요? 주롱새 공원은..뭐 최대규모..이런 기념적인 의미나 새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면 저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에야 \와~ 신기한 새가 있네~\하다가 한 30분 지나면.. 이새가 저새 같고 그새가 또 그 새같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주롱새공원은 서쪽 boonlay에서 버스타고 더 가면 나오고요. 동물원은 북쪽입니다. 택시를 타본적은 없으나.. 싱가폴 치고는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싱가폴 자체가 워낙 작은지라

동물원이 나이트사파리 옆에 있는 것 맞나요? 그러면... 새공원이랑 동물원은 꽤 멀것 같은데요...
마리나 베이쪽에서 나이트사파리 가는데 택시로 4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비슷하게 걸리지 않을까요..
가격이 좀 나가도 괜찮으시면.. 이스트코스트 쪽에서 킹크랩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롱비치 레스토랑, 점보 레스토랑 다 있구요~ 바로 앞에 해변가라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운치있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
택시 타셔서 이스트코스트에 킹크랩 먹으러 간다 그

노사인보드도 몰 안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색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