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10월생..어린이집 4세반..제 고민좀 같이 해주세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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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너무 많이 어렸죠,,15개월인가 그랬으니,,
10월생이라,,3세반에 들어간거구요
태아날때부터 감기달고 사는아이라,,,3세반 다니면서도 감기때문에 잘 가지도 못했어요,
울 어린이집은 9시 30분에가서 2시에 와요,,
그리고 견학은 안보냈구요,,
4세반 가더라도 여전히 잠은 안 재울거고,,견학도 아직 안 보낼꺼라서요.
큰애도 견학은 6세반 되어서 보냈거든요,그것도 가까운곳만,,
3세반때는 한학가는 잠 안 재우다가,,9월인가부터 재우고 왔어요,,그래도 2시어요`
지금 4세반 진급했는데,,음,,,투담임에 18명이래요,
아,,우린오티를 2월 27일날 했구요..반 배정은 26일날 전화연락와서 알았어요..,
무슨반,담임이라고,,에휴,.
오티라도 일찍하면 좋았을련만,,,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큰애 2년동안 담임선생님이라 아주 만족하는데,,담임 한분은 신입인거 같더라구요
배우면서 아이들을 봐주는 명목상 담임? 같은,,그런거 같아요..
한반에 18 명이 생활하는데,,4세반이 한반은 9명..두반은 15명 18명 이렇게 되어있어요제고민은.....18명 반에 계속 보내느냐,,아님 9명 반으로 옮겨달라느냐,,
이거예요,,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작년에도 애가 자주아파서 운동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그냥 데리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
계속 고민이고 이 생각만 하네요,,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저 고민좀 같이 해주세요
18명 반으로 보내느냐 / 옮겨도되느냐 물어보나,,...ㅠㅠ
자주 아프지만 않아도 이런고민 안 할텐데..▣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 수 있는 글은6개월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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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귀
근데 지금 담임쌤 혹시라도 오해안하셔야 될텐데...그것도 괜시리 걱정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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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음..아무래도 전 일을했다보니 교사입장에서 얼추 그 분위기를 알잖아요...^^선생님들도 다 제맘같지 않아서 모두가 똑같다. 그렇다 이야기 할순없지만..샘들 입장에서도 투담임 별로 안반기구요...전 엄마가되어보니 그걸아니까..더 별로더라구요. 그치만 서윤맘님같은. 그니까 제 친구들이 비슷한 상황일때 저에게 물어보면 저는 최대한 중립은 지키려하지만 싫은건 사실이에요ㅠㅠ 그래도 어쩔수없이 보내는데 다행이 큰 일없이 잘다니는 경우도 있구요^^ 제친구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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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아,,네,,,자주아파서,,아이들이 많다보면 아무래도 그런환경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다보니,,
그리고 아이들 많은것도 서로 서로 마음상처 받지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큰애때도 투담임이었는데,,지금 왜 이리 둘짼 마음이 쓰이는지,,,에휴,, -
튼트나
혹시나 안되시더라도 넘 좌절은 마시구요~
그동안 돌봐주셨던 선생님께서 잘해오셨다면 앞으로도 잘 하시지않을까 싶어요^^ 믿고보내는수밖에 없는게 엄마입장인걸요 ㅠㅠ
참 혹시 아이아픈게 걱정이신거에요? 전 한반에 원아수 넘 많은게 싫으신건줄알고^^; 아픈건 어차피 어디반을가나...마찬가지일거에요...
아이들 햇빛보며 바깥활동하는것도 중요한데...바깥활동도 자주하던가요? 피할수가없는 상황이시라면 일단 지켜보심도 괜찮아요~ 두분이서 엄청 잘해내실지 또 혹시 모 -
2gether
어휴,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큰아이가 지금 3년째들어가는 원이고 울 둘째놈도 작년 에 다녔었죠,
반이상은 제가 데리고 있었지만..
오티라도 빨리해주지, 18명 많긴많죠? 저는 첫재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지라,,
제가 오전에 운동하고 오는시간만 맡기는거라,,
더더더욱 생각이 깊어지네요,, -
나라찬
안녕하세요^^
참 애매한 상황이시긴한데...아..정말 원장님들..적당히좀
아이들 받으셨음 좋겠어요ㅠㅠ 한반에 4세가 18명이면...
한숨나오네요전ㅠㅠ; 초임으로 일하시는분이라면야 열심히 배우면서 일 잘하실거라믿어요~근데 이게참...사람일이...손발이 척척 잘 맞아주면 정말 좋은데요 그게 그렇지 못하면 참 힘들어요. 특히나 아이들 케어하는 일같은경우는 더더욱 중요하죠..
서윤맘님 맘에만 담고있으면 계속 미련남으실테니까 이야기라도 해보심이 어때요?? 당장낼 -
마호
네..근데,정말 저희가 오티를 몇일전 27일날 했어요 반배정은 26일날 전화로 담임샘이 전화와서,,
얘기해줬구요,.고민할 시간 조차 없었네요.
큰애같은경우는 12월생이지만 말도 또래보다 빨라서 걱정도 덜했을 뿐더러 얘는 면역력이 강한지
감기조차 걸리지 않더라구요,,
근데 둘째 이놈은 약간의 바람에도 콧물 질질,,에 감기,,기관지염,안보내고 데리고 있자니,,
제 건강상 운동해서 살을 빨리 빼라 하고,,병원에서,,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떤방법이 나을 -
꼼지
고민되실거같아요
저희애들도 약한애들이라 감기를 달고 살거든요
둘째는 일때문에 돌전부터 보냈더니 약을 달고 사네요
근데 옮겨달라고 하실거면 오늘이라도 원장에게 말해야될거같은데요 담주 새학기 들어간 후에 말하면 더 안될 수도 있으니
사실 어린이집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4살반에 투담임보단 원담임이 나아요
교실이 부족해서 투담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애들 정서적인 문제도 그렇구요 -
라미
네..근데,정말 저희가 오티를 몇일전 27일날 했어요 반배정은 26일날 전화로 담임샘이 전화와서,,
얘기해줬구요,.고민할 시간 조차 없었네요.
한 학기 내가 데리고있을까,,싶기도하고,,반을 옮겨달라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저희딸 담임 이셨던 선생님이 일부러 저희 아들 맡으신거 같기도한데,,
이러지도 저러지도,잘 모르겠네요 -
화이트
두분 담임제 1년 보낸엄마인데용~ 장단점이 있어요 많은 친구들이 놀이를 같이해요. 서로 선생님이 바쁘시면 봐주시구요. 무엇보다 넓은 교실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활동은 반별로 따로 하더라구요~~저희는 반을 나누고 장소만 같이 사용했거든요~계속 다닌던 곳이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고민하시는 질병이여~ 아이들이 많아소 그럴수도 있지만 맞벌이나 아이가 아파도 보내눈 엄마들이 있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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