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3시, 8시 두타임 있던데...직장맘들 퇴근후 오시라고 8시..

우리학교는 1학년 엄마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오시라고 2시타임과 직장맘을 위한 6시타임
2회나 있네요.... 내일 어쩔수 없이 참석 ㅜㅜ

총회 끝나고 학부모님 몇분은 보통 면담하시고 가세요.. 좀 기다리시긴 하지만요~

저도 오늘 학부모총회갔다왔네요...첫아이구요~
아무래도 임원뽑고 반대표전화번호정도는 알아야 맘이 편하실듯해요..
정보도 같이 나누구요...
개인면담은 언제든 가능할거같아서 전 안했어요...
아직 아이들도 파악못하셨을텐데 가서 굳이 아이의 이야기를 미리 해두어서 좋을것 없다는 판단아래에....
전 그랬답니당....
근데 학교갔다왔는데 기분이 우울한건 왜일까요...ㅜ

현재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학원의 경우는 학부모총회후 학부모님들께서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면 면담해드려요.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사정을 말씀드리면 몇 분정도의 짬은 내주시지 않을까요??
학부모총회도 전반적인 학습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듣는게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24개월인데이놈이강당에서뛰댕기고..마이크소리나니울고..그래서요둘째얼집에서데리고와야한다고해서가시는분들도있고참석안하신분도많아요~~전샘한테얼굴도장찍고문자로사정이야기하고중간에어ㅏㅆ다고해써요ㅜㅜ

전저번주에했늡데요강당에서순서대로진행하고교실에서모인다는데...울둘째가넘어려서하다가중간에가써요그런분들도많았구요~~

친구 엄마들 낯익히실려면 총회참석하시는게 낫고 아이에대해 상담하실게 있으시면 면담이 낫죠. 고학년이면 총회가지않으셔두 되요라고 하고싶은데 1학년은 친구엄마들 알아두는것도 중요하니 아이에게 큰문제없다면 총회가세요.

직장맘이시라면,,,개인면담을 가시는게 좋을듯해요..총회는 담임선생님얼굴보고, 학급임원뽑는거니 아무래도 가시면 뭐라고 하나 맡게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