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든 휠셋은 구리스를 바르고 난뒤 적어도 500km 는 달려줘야 구리스가 마르면서 까랑ㄲ랑 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소리가 작아지죠~ 크리스킹의 경우 천천히 돌릴때 보다는 25km이상 되면 특유의 벌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브레이크의 경우 전문적으로 산을 타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중간정도로 하고 조금씩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세팅이 본인 입맛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사람들 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브레이크 약간 밀리는감을 좋아하는사람이 있고 끊어지는 맛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시마노계열이 아비드에 비해 쬐끔밀린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호프 브렉이 전 잘잡혀서 좋더라구요 ㅎ

킹허브가 공회전시 잘돌지 않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킹허브로 조립된 휠셋은 싱글위주의 산 타시는분들한테 알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킹은 라쳇 소리 자체가 조금 작습니다 호프나 헤이들리 보다는 약합니다
거기다가 정비 까지 했다면 소리가 작은건 당연합니다
브렉 레버감은 저 같은 경우는 좌우를 다르게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사용레버는 시마노XTR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타서 큰소리함 들어보고싶네요~ㅎㅎ

정비를 새로 해서 구리스가 새로 많이 채워지면 처음에는 소리 거의 안납니다.
조금 타면서 구리스가 좀 마르면 그때부터 소리가 커집니다.

그런데 크리스킹은 그렇게 소리가 크지는 않고, 애앵~ 하는 특유의 소리가 특징이지요.

구름성도 구리스가 좀 더 마르면서 더 좋아집니다.
그런데, 그냥 빈 자전거 바퀴를 돌려서 더 잘돈다고 구름성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사람이 타고 무게가 실렸을 때 더 잘 돌아줘야 구름성이 좋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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