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양자리
아이들이 크면 지들끼리 놀고 지들끼리 얘기하고 지들 방에서 안나온다죠...
저번주...
아이들은 뽀로로에 빠져서 내내 보고...
서방님은 서방님대로 취미생활하고...
경기도 살 때 부터 했던건데 잠시 안하더니 다시 시작했습니다...
건담 만들기... -.-
저는 너무 심심하고 허전하고 우울하고... =.=
이번 주말譴?주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들은 뽀로로에 빠져서 보고... 지들끼리 얘기하고 지들끼리 놀고...
서방님은 역시나 건담 만들고...
전 이렇게 컴터 앞에서....
저번주에 신랑이 저보고 허전한 마음 달래게 취미를 만들라 합니다...
그래서 그때는 그냥 듣고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주말도 저번주와 같은 상황이니...
취미생활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멀 할지...
우리 따님 가졌을 때 십자수를 다시 꺼내서 할까나...
책을 읽을까나...
참....
저번주에 잠이 안와서 책을 읽었더니 바로 잠이 오더이다.. -.- 수면제....
아..................
멀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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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ㅎㅎ 저도 딸린애들만없으면;; 베드민턴.테니스..이런 운동좀 배우고싶어여.. 아니면 문화센터나~여성회관에 저렴하게배울수잇는것도 배우고싶어효... 제과제빵도배워서 빵도만들어먹이고싶고;;ㅋㅋㅋㅋ욕심만만은대 애가 좀더 커야 되게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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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인
저두 결혼하면서 일그만두고 거제오니 친구도 없어 1년동안 집에만있으니 우울해서 죽는줄알았어요 그래서 3월부터 수영이랑 요리랑 펠트배우러 다니는데 잼있어요 돈은 들었지만 하루하루 잼있게 지나가는거 같아 좋아요 십자수보다 일단 밖에나가서 하는걸 해보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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