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하고 첫째를 어디에 보내야 할지...ㅜㅜ
새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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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어요
지금 6개월째구요
그치만 시간은 늘 그렇듯 후다닥 지나가잖아요.
본래 걱정을 달고 사는 성격이라 ㅋㅋ
이 야밤에 ... 문뜩 다른 엄마의 고민을 보다가.. (지역카페)
아.. 나는 어째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조리원에 2주 묵을 생각인데.. 신랑과도 얘기다 끝냈구요..
첫째는 뭐 어떻게 되겠지 했는데
결론을 슬 지어야 할것같아서요.
조리원을 포기하고 , 도우미를 쓸런지..
아니면 시댁에 맡길지 ( 집과 20분거리 / 조리원과는 30분?)
친정 부모님은 일하셔서.. 못맡기구요..
시댁에는 사실 맡기고 싶지 않아요.
단 하루도 ㅋㅋㅋ
그냥 전 그래요..
맡기면... 애 버릇이 나빠질게 뻔해서요..
조리원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ㅜㅜ
둘째 낳고 첫째 어떻게 하셨나요?
....... 첫째는 어린이집도 다녀야 하구..
어린이집은 또 집에서 5분거리에요 ㅋㅋㅋ ㅡㅡ;;
우짜지용..
고민고민 또 고민 ~~~~
대게 도우미 쓰셨나요 ??? ▣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 수 있는 글은6개월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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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떨어져 봐도 하루요... 울 아들이랑 떨어지고 싶은 생각두 없네요 참.. 저는..
ㅜㅜ 도우미....로 마음이... 쏠리고있습니당..지금... ㅠㅠ 에효효효..
도우미도 괜찮은 아주머니 만나야 할텐데... 에공..
한달 쓰셨으면 ~~ 와우.. 좋네요.. -
WhiteCat
저는 도우미 썼어요
조리원 2주할 돈으로 거의 한달 산후도우미 했는데 전 만족했어요
한달 도움받으니까 몸도 원상복귀되더라고요
첫애를 친정에도 시댁에도 맡길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첫애가 안아서 들어올려주는걸 원해서 안된다고 설득시키느라 좀 애먹었지만... 다시 생각해도 첫애랑 안 떨어진게 잘한거 같아요 참고로 첫애랑 한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거든요
혹시 떨어져보신 적이 있다면 조리원을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
베이비슈
울 형님 애를 어머니가 봐주셨는데.... 다 들어주고 받아주기만 해서...좀 애가 삐뚤어요 ㅎㅎ
아.. 고민많은 밤이네요.. ㅜㅜ -
딸기맛사탕
2-3주만에 애가 비뚤어지진 않을거예요. 2주 조리 후 3-4주 도우미 쓰심 어떨까요? 넘 걱정 마시고 푹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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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
저도 수술 할지 몰라서요 ㅜㅜ 도우미를 쓸까.... 하다가도... 조리원만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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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저랑 완전똑같은 고민이시네요. 시댁에 저도 맡기기가ㅜ
거기다 저는 수술이라 완전고민고민하다 끝내는 도우미부르기로 했어요..근데 또맘이 바뀔지는 몰겠어요ㅜㅜ -
메이커
그럴까요?ㅜㅜ 힝..고민고민 자꾸고민되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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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저희 애도 친정에 있는동안 떼도 많이 늘고 어린이집도 멀어서 못가는 바람에 생활패턴이 엉망이였어요 27개울쩌리가 새벽 2시에 자서 오전 11시쯤 일어났거든요 산후조리하고와서 혼내면서 바로 잡아주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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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네 제친구 조리원 안들어가고 애보다 죽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더 잘 아는데도.. 상황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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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전 조리원가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전 큰애 친정에 맡기고 병원과 산후조리 3주했어요 첨엔 조리원 1주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리 얘길 못해서 어쩔수없이 2주있었는데 정말 잘한거같았어요 집에 있음 산후조리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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