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요..ㅎ 으아악~~5세 아들을 둔 엄마에요...자기주장이 강해지네요..하고싶은것도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고...짜증도 장난이 아니시고...ㅎ 완전 상전 모시고 살고 있어요..
하기싫은거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역효과 날것같은데요....집중력을 먼저 ...키워주심이.. 저희아들 블럭피X 보내는데..좋아하는것을 해서 그런지...50분동안 꼼짝안하고 집중한다는데요....아드님이 좋아하는걸로...집중력을 키워보심이 어떨까요?

하하하..저도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3살 때는 그래도 곧잘 하더니 요즘 도통.. 그냥 책만 읽어달라고 해요..

저도 고민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홈워크를 내주었는데 울 아들 기겁합니다. 아예 보지도 않을려구 해서 ,, 엄마맘만 타들어가네요.. 심지어 어린이집에서도 공부를 않할려구 해요.. 그래서 샘한테 숙제는 내주지 말라고 하고, 집에서 아주 조금씩 할려구해요. 아예 안해주면 안될것같아서 양을 홖 줄려서요... 님도 욕심내지 마시고 양을 좀 줄이는데 어떨까요..

도시미녀님, 안녕하세요~ ^^
저도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는답니다.
뭐든지 자신의 뜻대로 하길 원하는 5세 아들과 엄청 실갱이질 하고 있거든요... ㅠ.ㅠ
전 한글은 한글나라를 시키고 있는데, 다행이 교구도 좋고, 선생님도 잘 해주셔서
아들이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행 또 다행이랍니다. ^^;
많은 고민들 함께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