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번에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되었구요 여심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네요..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6백되는 돈을들여 티파니에서 3부 다이아 반지를 사지 말고 종로가서 큰걸로 하기로 마음먹고 여친 손도 크겠다 이왕하는거 좀 더 써서 1캐럿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여친이랑 대화하다가 결혼하는 자기 친구 얘기가 나왔는데 거기서 본인은 솔리테어 반지 별로(?)라고 하는 겁니다. 순진한 표정으로 왜에~? 라고 물었더니 일하면서 착용할 수도 없고 알다시피 본인은 쥬얼리에 관심도 없고 보관만 할 거 모하러 사는지 모르겠다며 지금 커플링처럼 매일 착용할 수 있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해 주네요 ㅎㅎ 지난번 글에도 썼었지만 저희가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라 제 예상처럼 생각하고 있더군요 따라서 계획 변경으로 나온 대안이 일명 가드링 인데 까르띠에 가보니 500 반클리프앤아펠 1100 티파니 650정도네요 전부 풀세팅 조건 입니다. 가드링은 다이아 등급이나 컬러 내용 없고 그냥 사이즈 맞게 구입하면 끝이네요.
그랗담 질문 들어 가겠습니다

풀세팅과 하프세팅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폭은 2미리 이상해야 하겠죠?
이번에도 브랜드아닌 종로에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기다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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