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혼내지요.. 그래도 눈치보면서 또 배밀고 가네요..^^; 그냥 못하게 잡아두는 수밖에는..^^;;

전선빠는건 정말 위험한데... 아이가 어려도 위험한거 만지거나 하면 저는 무섭게 혼냈어요 한번으로 안되면 두번 세번... 그럼 이거는 나를 혼나게 하는구나..하는 인식으로 그뒤로는 그걸 만지거나 땡기거나 안해ㅛ.. 어려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정말 무섭게 야단쳐야지 아이가 행여 사고 낼일이 없다고 생각드는데.. 전선을 입에 빨게 두다니요... 어이쿠~~~

그냥 잘 살펴보는 수밖에 없군요..ㅡ.ㅜ 이제 8개월 접어들었는데 언제쯤이면 좀 괜찮을까요..
손에 안닿는 곳에 잘 숨겨놔야겠어요..^^;

울 아가랑 똑같네요.. 전선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청소기 돌리면 따라오면서 전선 잡고 노네요 ㅋㅋ
저도 계속 살피면서 틀어놓고 있어요.. ㅡㅜ

아이 그 맘때는 한 참 전선에 관심이 많을 때라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 아이 손에 닿지 않게 잘 하셔야 해요.. 좀 더 자라면 괜찮아져요..

그게..아기 시기가있는터라...그냥..방 한켠에 두고 쓰는데....아이한테 주의를 주면서요~~
그리고..잘때는 위에 올려서..창을 등지고...시원한바람들어오게해주구요...깨있을땐..잡아서 넘어뜨리고 떨어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