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총회예요.
힘차
첫아이가 초등학교생이 되어서, 저도 학부형이 되었어요.
내일 학교에서 참관 수업도 하고, 학부모 총회라는 것도 한데요.
저는 학급 대표 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시켜주면 어쩌죠???
유치원을 병설을 나왔는데, 그 때 대표 해봤어요.
좋더라구요, 엄마들도 쉽게 사귈 수 있고요,
그래서 초등도 하고 싶은데,
엄마들이 초등 대표는 유치원과는 차원이 다르게 번거로운게 많다며
하지 말라는 여론이예요~
정말 그런가요???
이 작성자의 게시글
구독하기
|
더보기
kyjhope79님의 블로그
-
난슬
1학년때가 일이 젤많긴해요 학교마다 좀다른데 저희학교는 1학년때 대표했던 엄마들이 학년 올라가서도 거의 쭉하세요 엄마들도 저엄마가 하겠거니하죠 총회가면 서로 눈치보며 고개숙일때 누가 하겠다 나서주면 땡큐죠
-
옆집언니야
서로 안할려고하면서
또 누가 자진해서 손들면
꼭! 아니꼬운 눈으로 쳐다보는
분들도 계세요~~
신경쓰지마시구요..
담임쌤 잘 만나고 같이 활동해줄
어머님들 잘 만나면 수월하게
넘어갈것이고..
쌤도 지랄맞고 엄마들도 지랄맞음..ㅜ.ㅜ
제가 후자였던지라.. 전 자원한것도
아닌데..ㅠ.ㅠ -
Elfin
하고 싶으시면 손들고 먼저 하시겠다고 하면 돼요. 전 오히려 그런분이 좋아보였어요~
-
큰맘
손 번쩍 드시고 하겠다고하면될꺼같은데요..서로 안하겠다고 눈치보는데 먼저 하겠다고 나서주면 고맙던데요 대표는 적극적인분이 하시면 서로 도움되고 전 좋던데요~~여기분위기는 그래요ㅎㅎ서로 안하려고 눈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