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금 전 수축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콕콕때는 것도 말했었는데 계속 그러는거 아님 괜찮다 하셔서..
그냥 다 괜찮데요 ^^;;;
이든샘님도 얼마 안 남으셨구나..쫌만 더 고생합시다!

아...앞으로가 더 고생인가요.....ㅡ.ㅜ

콕콕 대는건 모르겠는데 전 아랫배가 묵직해지고 단단해지거든요.. 요게 수축이라구 그러더라구요~
저두 첫애는 태동도 많이 없고 그래서 둘째녀석이 이러니 당황스러워요ㅎㅎ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몸조심하시구 이상타하면 바로병원가요 우리ㅎㅎ

저번에 병원 갔을때도 너무 심하다 말씀드렸더니 활발한게 좋다고 하고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말 들음 또 그렇구나...하는데...다음 진료까지 또 불안한 생각이 스멀스멀^^;
한주 건너 뛰었더니 괜히 그랬다 싶네요.
지금 회사라..일단 이번주말 진료 예약했어요^^

31주부터 35주 사이가 가장 태동이 활발할때라구 그러시던데요..
많이 움직여야 좋은거라구요~ 배는 작아도 첫아이 임신했던 자궁이라 안은 넓어서 잘움직일거라구요~~
그래도 임신엔 답이 없는거니까 불안하면 후딱 산부인과 가보셔요!!

저도 배 찌릿하고 콕콕한것도 있고...이게 수축하는건지..
걷다가 헉 소리나게 애 한테 차이고 막 그래요.
암튼 첫째때 임신기간 사실 무던했던거 같아요.

저두둘짼 수축두심하구 태동두 심해요
저두 천방지축나올까 심히걱정이돼요 ㅎ

그랬으면 좋겠어요!
성격과 상관없어야 할텐데;;; 태동으로만 보면 나와서 형노릇할꺼 같아요...

지금 회사라...ㅡ.ㅜ

태동과는 별상관없던데 둘째순둥이라고해요 울집도글쿠요
불안하심 병원가보세요 막달쯤엔 1줄에한번꼴로오라잖아요^^별일은없을것같은데그래두혹시모르니깐 어여가보세요

얘가 막 어디 안 좋아서 발버둥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ㅡ.ㅜ
그쵸? 항상 안 보면 불안하지만..가서 보면 별 이상 없다 하시니까...

꼭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맛사지 잘 해주시고 편안한 맘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