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새벽3시40분에 들어왔어요..ㅡㅡ;
화가마
완전 술이 떡이 되어
신랑이 새벽3시40분에 들어왔어요..ㅡㅡ;
오자마자 거실에서 쓰러져잠들고 아침에 출근했어요
휴..속에서 부글부글..점점..회식하면 귀가 시간이 늦어지네요
한두번 봐주니까 더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지금 제가 냉랭한 상태인데
효과적으로 혼내줄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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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대문 비밀번호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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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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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저도 이방법 딱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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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우와 ㅋㅋ 이 방법 느낌 있네요ㅋㅋㅋ 시간까지 매시간 정각에 딱딱 결제 해버리면 완전 무서울거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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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아까 어떤글에서 봤는데요~ 신랑분 카드 하나갖고있다가 늦어지시는거같으면 카드로 뭐 사신데요~ 문자는 신랑분께 가구요~ 돈쓰는거 무서워서라도 들어오시나보던데요 ㅎㅎㅎ 전 미혼인데 보고 너무 기발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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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전 항상 그러구 살아서...ㅠㅠ저 첫애낳구 조리원에서 나오는날두 술 아침까지 마시구 떡되서 데릴러 못와서 택시타구 집에왔어요ㅋㅋ
위로가 좀 되셨나요~~~?? -
핑크빛입술
아침에 깨워주지 마세요. 두세번 지각하더니 이젠 열두시까지 칼같이 들어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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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네요ㅜㅜ 제가모르는거일수도 있겠지만 없는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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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저두 가끔 3시, 4시..그러다..6시에 들어오기까지..
본인은 차에서 대리 기다리다 잠들었따는데..
아무리 뭐라해도 소용없어서..
첨엔 달래보고 부탁해보고 그랬는데...
그냥...나두 다 신경쓰기 싫고..다 모르겠다고
저는 직장맘이라...그만두겠다하고...심각하게 말했거든요...
그러니 나아졌어요...그만두면..뭐 본인이 더 힘들테니깐요..경제적으로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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