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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자전거 여행을 포함해 여행 계획 가지고 계신 분들 유의 하셔야 할 뉴스 입니다.요즘 초저가로 일본 여행 상품 나와서 혹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자신의 생명을 돈 몇푼에 넘기는 실제 사태가 생길 우려 있습니다.
일본은 이미 유통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이고..방사능 세슘에 오염된 쇠고기가 전국 유통이 되었다는 것은 다른 종류의 오염 식 오염 식품들도 전국 유통이 되었다고 짐작 되며,오염된 쇠고기를 원료로 만든 수많은 식품들도 이미 전국 유통이 되었다는 증거 입니다.
또한 다른 많은 오염된 식자재로 만든 일본내 음식점 음식들.. 방사능 세슘이 먹이사슬 구조를 통해 돌고 돌아 전 일본에 확산되는..사태가 정말 심각 합니다.----------------------------------------------------------------------------------------------------
日 `방사성 세슘 쇠고기` 전국 유통 파문후쿠시마산 쇠고기, 기준치 이상 세슘 검출입력시간 :2011.07.12 15:48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일본에서 고농도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쇠고기가 유통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30㎞ 권내에 있는 미나미소마시의 한 축산농가에서 출하된 소 11마리에서 기준치인 1㎏당 500베크렐(Bq)을 넘는 세슘이 검출됐다. 이는 도쿄도가 도축한 쇠고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도쿄도 조사결과 문제가 된 축산농가에선 11마리 소 외에도 지난 5~6월에 소 6마리를 출하했는데 유통되고 남은 쇠고기를 조사해보니 기준의 6.8배인 1㎏당 3400Bq 세슘이 검출됐다.

해당 농가에서 이미 출하된 쇠고기를 추적 조사한 결과 오염된 쇠고기가 사실상 일본 전국에 유통됐으며, 일부는 이미 소비자에게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축산농가에서 키운 소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된 것은 사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소마의 축산농가가 사용한 볏짚에서는 1㎏당 7만5000Bq 방사성 세슘이 측정됐다.

이 농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논에 쌓여있는 볏짚을 사료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소가 이 사료를 섭취하면서 내부 피폭한 것이다.

세슘 쇠고기 파문이 커지자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 이외 가축과 식품에서 방사성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다른 식품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 농림수산부와 후생노동성이 지방자치단체와 상담해 달라고 밝혔다.XML임일곤 기자 igon@기사 출처 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52&newsid=02184486596313864&DCD=A00303&OutLnkChk=Y
기서 출처 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71212384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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