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표현의 미스가 있던 것 같습니다. 모텔이라기 보다는 자전거텔이라고 하는게 낫겠죠. 이미 세워진 근처 숙소를 이용하여 하는것 같은데, 사실 국책 제안서라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고... 그게 실제 시행되고 있는지도 미지수입니다. 단순 제안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모텔과 연계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만큼 모텔산업이 호황인 곳도 드문 요즘에
자전거가 모텔에 들어가서 숙박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또 모텔과 연계가 되면 좋은 문화로
정착해야할 자전거문화가 러브투어로 변질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자전거텔은 순수한 자전거만을 위한 숙박시설이자, 도움장소가 되어야겠지요. 각 지자체에서 하나씩
만 설치하면 될텐데... 유스호스텔처럼 트래커들도 묵을 수 있는...

아 그렇군요. 자전거만 있으면 전국을 돌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텔의 개념은 이미 국책 제안서에 근처 모텔과 연계되어 시행한다는 개념이 있어서 누락시키고, 이미 강변에 조성된 여러개의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데 자전거 전용 캠핑장의 개념을 추가하였습니다. 상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무전 또는 적은 비용으로 전국을 투어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소도 필요할
겁니다. 돈 있는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행락문화가 되어서는 안될테니까.

다시 생각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할 것 같은데...

거점식이라고 했으니 말입니다만, 자전거텔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로
전국투어 하는데 바리바리 싸가지고 출발하는게 아니라, 자전거만 타고 떠나면 전국을 다 돌
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숙박을 하는 분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게 장
소를 마련한다면 그것 또한 좋겠지요.

전국을 여행하는데 숙박하는 곳에서 불편없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된

급하게 올린지라 정보를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거점식으로 자전거 전용 쉼터 (ex) 자전거전용캠핑장, 공공수리시설, 간이쉼터 등등) 근처에 설치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여행을 하다 자전거 전용 캠핑장에 짐을 풀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 제가 정보 전달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급하게 올린지라 정보를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거점식으로 자전거 전용 쉼터 (ex) 자전거전용캠핑장, 공공수리시설, 간이쉼터 등등) 근처에 설치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여행을 하다 자전거 전용 캠핑장에 짐을 풀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셔도 그렇게 될런지요?

라이딩의 패턴을 보면 중거리 이상 장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개 점프를 많이 하지않을
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영화감상할 시간이 없을꺼라는거죠.

단, 피크닉 정도의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라면, 더우기 연인들이라면 영화를 감상할 시간적 여유
와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저라면 자전거를 타고 영화를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음..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자전거타고 가다가 보는사람보다는 그냥 산책하시는분들이 더 많이 이용할거 같아요.

자전거 영화관 보고싶어요 ㅋ
저런거 없서서 못봤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