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화나서 잠도안와요...ㅠㅠ
맑은누리
저 둥이 임신하고,,, 입덧도 너무많이하고... 거의 누워만 지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친정살이 시작해서 22갤 되도록.. 아직 복귀를못했어요,,
친정엄마와 함께키워도 너무힘들어 혼자서 볼엄두가 나지않아서요,.
그래서 남편이 주말마다 친정을와요,.
저희집과 친정은40분거리 되고요..
애들 차타는것도 너무싫어해... 저희집 데리고가는것도 만만찮아 본가에는 어쩌다 들르기만했는데...
내일 결혼식 복장땜에 이것저것 챙겨오라고 남편한테 했더니..
제옷에 얼룩이며 곰팡이까지,,. 된장.. 카톡사진보고 기절할뻔..
직구모르던 미스시절 백화점서 신나게지른옷들 그지경된거보니 정말 욕이 저절로...
-
루나
애기들 삶을때 넣는세제 추천이여
-
솔잎
저는 살쪄서 못입는 옷들이 그지경;;;;
-
파라나
진짜 왜 남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시켜야만 할까요... 뇌는 장식인가... 그나마 시키는것도 제대로 하지도못하고...3년동안 옷장관리안한... 내탓이오...ㅠㅠ 진짜 가방까지 저지경이었음 쌍욕했을듯해요...가방은 괜찮다니.. 두고봐야죠..
-
여신
전 제가 애둘데꾸 달랑5일 친정갔다왔는데.. 빨래건조대에 빨래널어놓은 그대로... 라면끓여먹고 젓가락이랑 냄비를 그대로 놔둬서 벌레가 날아다니고ㅡㅡ 5일이 아니라 한달은 비웠나 싶더라니깐요
-
다흰
네~~ 그것도 같이 사와야겠어요... 남편진짜,..ㅜㅜ
-
한빛
오투액션 핫핑크통에들은 가루 써보세요. 저도 그걸로 곰팡이지웠어요~~
-
가을
한두벌이 아니에요...ㅠㅠ 옷장 전체가 그지경인듯... 예복까지,..진심 울고싶어요... 예복들고 세탁소도 가야해요...
-
개미
세탁소가면 해줘요
-
ChocoHoilc
한두벌도아니고... 진짜... 다 제거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할판이에요..ㅜㅜ 아침에 세제부터 사러가야겠어요,,,
-
지은
과탄산+미지근한물 해서 빨아보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