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꼭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그거 찍을때 만큼은 세상의 주인공이 되걸랑요 이것 저것 본식땐 못입어보는 이브닝드레스도 입어보시공,,,, 신랑도 그땐 더욱 근사하게 보인답니다...제생각엔 평생 단한번 가장 예쁜순간은 결혼식 당일보단 야외촬영할때가 더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본인생각도 중요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생각에 그러하시다면 따르는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여권은 여행예약을 하신곳에 맡기시면 나중에 공항에서 티켓과 함께 사람이 나와서 비행기타는거 조금 도와줄꺼예여.. 집으로 가져다 주진 않습니다.. 허나 만약 본인이 원한다면 우편으로 보내주거나 퀵서비스로 보내주기도 하긴 합니다만, 가급적이면 여행사에 맡겨두시고 결혼 후 공항에서 티켓과 함께 받으세요.. 왜냐면, 간혹 여권을 미리 받았다가 결혼식때 정신없어서 집에

그러게여~~~~ 실내 촬영이라드 하시징~~~
저두 하두 줄인다! 줄인다~ 했지만~~~ 신랑이 촬영은 해야한다거~ 해서~
찍었땁니다~ 절 위한 배려~~~ ^^\
부모님 함 설득해 보세여~~~ 나중에 신부님이 후회하거나~ 서운해하심 속상할꺼 같아서여~
힘내세여~~~~ 아자~

저렴한거라도 찍으시죠 후회되실텐디요..ㅠㅠ

파란눈물님 평생 후회하지 마시고 찍으세요... 정말 안찍으심 후회합니다..
에효... 전 찍으시라 강추... 전 야외 실내 다 찍었는데도 또 찍고 싶은 맘인데... 찍으세요...

헉... 본식때는 정신없구... 결혼기분 안나는데..ㅡ.ㅜ...
웨딩촬영이 오히려 결혼하는거 실감나게 한다눈...
개인적으로는... 꼬옥 찍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른들이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서두..ㅡ.ㅜ...

여권은... 어디... 여행사에 맡기셨나요...?
여행사에 맡기신거면... 챙겨서 가져다 줄꺼에요... 아마...ㅡㅡ;;
(자신없어라...^^;;)
전... 쓰나미 딱 일주일 후에... 푸켓 가기로 되어

제 생각도 꼭 찍었으면 좋겠네요.

저희도 촬영안하고 신행을 좀더 좋은곳으로 가자 했는데 본식촬영알아보니 그가격이나 실내촬영 포함한 가격이나 별차이 없고 주위에서도 평생 한번이니 그냥 찍으라해서 저희는 찍기로 했는데...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 꼭 찍으세효^^ 힘내시고요~~

저두 촬영안할래다가..평생후회할꺼 같아서 했는데..
뭐 부모님들이 정 그러신다면 결혼1주념..뭐 이런걸로 사진찍자고
신랑님께 각서라도 한장 받으시는게 어떠실지...
남는거 사진밖에 없는데 왜 쓸때없는거라고 하시는지..
부모님미워~~

그래도 실내촬영은 해두시면 좋으실텐데.. 속상하시겠어요.. 강아지까지~ 신경너무 쓰지 마세요. 저도 얼굴에 뽀드락지 잘 안생기는데 결혼전에 엄청 심했드랬죠. 결혼할때도 뽀드락지땜에 정말 ㅜㅜ 그런데 신혼여행갔다와서 언제그랬냐는듯 다 들어가서 뽀송합니다. 시댁에선 다들 그러죠.. 결혼하고 얼굴폈다고 --;;
쩝~~ 여권은 여행사 통해서 보내는건가요? 그럼 여권받을때 주지 않을까요? 저희는 신분증 괜히 찜찜해서 저희가 만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