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에 여행예정입니다.
일정은 수 ~ 일요일인데요.

첫날 마리나베이 1박, 센토사하드락호텔 2박으로 예약했구요
아직 마지막날(토요일) 예약을 못했는데요.

클락키에서 점보레스토랑, 쥬크 등 나이트 스폿을 구경하며 마지막날을 보내고 싶어
클락키 가까운 곳에 묵으려고 하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너무 비싸네요 ㅠㅠ

그나마 프레그런스 리버사이드는 디럭스룸 조식포함해서 22만원 정도라 예약하려고 했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 망설여지네요
위치말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다고...

다른 호텔로는
파크레지스 36만원, 스위소텔머천코트는 43만원정도 견적이 나오는데 여기도 토요일이라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아서요..

프레그런스 리버사이드 가보신분들 거기 그렇게 별로 인가요?

비싸더라도 큰맘먹고 파크레지스나 스위소텔머천코트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꼭 클락키 아니더라도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저희는 위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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