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큰애때는 팬티에 응가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둘째는 그냥 무뎌졌어요
그냥 넘 심하면 팬티채로 버리기도 하고
응가할때쯤 기저귀 채우기도 해요
쉬보다 응가늦게 가리는 애들도 많아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가 계속 그러면 잽싸게 기저귀 입히셔요
전 둘째라 그런지 흐응 쌌네 이런 경지가 되었어요

제가써먹은방법인데요 변비에 앉으면 발닿는 바닥부분에 똥싸는 아이사진을 붙여놓으세요 그걸보면서 집중도하고 이친구처럼 해보자고 하면서 유도하기에좋아요 그리고한번이 중요한데요 한번변기에성공하고나서 폭풍칭찬해주면 그이후로는 일사천리던데요 글구 여름이니 팬티를벗겨놓으세요 쌀곳없음 변기로달려가든가 바닥에실례하기도하든가 둘중하난데 바닥에 그냥싸면 본인이 잘못된걸인지하기도해요 바닥에 똥싸는 아이사진 함시도해보세요

저희꼬미32개월인데 완벽히 뗀지 한달도안됐어요 20개월쯤 처음 변기에 싸다 놀라서 변기에 안싸려하더라구요 어느순간 쉬하다 응가같이 쌌늣데그뒤로 한번도 실수안하더군요~얼집서는 5월부터 배변훈련시작했구요 조급해하시지마세요 시간이 약인듯해요~~ ^^
아! 친한친구 응아하는모습 보내달라해서 그거 몇번보여주고나니 더잘한거같아요

아직 때가 안된건 아닐까요..? 첫째는 전혀생각이 없는거 같아서 28개월쯤인가 했고 둘째는 오빠가 있어서 그런지 빨리 가리고 싶어했는데 늦추다늦추다 24개월쯤 했어요..첫째는 5일 둘째는 3일 정도 걸렸고...늦게 가려서 그런지 첫째는 정말정말 실수를 전혀 안하고..둘째는 자다가 실수 서너번 했네요..조급히 생각 마시고 천천히 다시 시도하심이..배변훈련하다가 스트레스 받음 여러모로 안좋데요. 빨리 가린 아이가 실수도 많이 하더라구요. 외국은 30개월 넘

절대 혼내지마세요 ㅜㅜ
저 완전 대박 혼냇다가... 애기 트라우마생겨서 응가마려운데 변기에 앉음 대성통곡해요 ㅜㅜ
이제 조금 나아져서 아직도 안절부절하지만 그래도 변기에 대변봐요 시간이 오래걸려서그렇지..

변기에 앉아서 노랴도 불러주고 장난도 치고 힘주라고 응!!! 이렇게도 해주고 ..

암튼 절대 ㅜㅜ 화내지마세요 ㅜㅜㅜㅜㅜㅜㅜ

아이가 준비가 안된건 아닌지?? 아이가 쉬 가리려고 할때 시작했더니 이틀만에 다 가렸어요~28개월때요

답답합니다
다른애들은 다 일찍 떼는거 같은데
울아이 일이 되니 참 오래걸리네요

저도 그거무서워서 아직못하고있어요 힘내세요^^

ㅜㅜ
저도 님처럼 도의 경지에 올라야하는데
팬티한거 볼때마다 이성을 잃어서 미치겠어요ㅜㅜ

저희아들 36개월때 뗐다가 이개월정도 한후에 삼개월째 안가리고있어요 이젠 화도안나요 현재 사십일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