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여러방법 시도해보니 옛 어른들 처럼 유난떨지 않고 키우는게 결과적으로 좋은듯 하단 생각이예요 가려먹여도 원에가면 다 접하고..초딩되니 가려먹일수가 없을정도. 편한게 엄마도 좀 나아요

그럼 막키우는게 좋은걸까요?^^

저두 첫째는 유별나게. 둘째 셋째는 막 키워요 첫째는 그래서 예민 까탈 섬세 9살인데 아기반찬처럼 싱겁고 깔끔한것만 찾고 매운것 못먹고..근데 시골 애들? 키우듯 아무거나 막 먹이고 키운 5살 3살 딸들은 김치찌개부터 못먹는거 없이 다 잘먹고 까다롭지 않고 둥글둥글 성격좋아요 겁도없고 새로운것 접해도 태도가 긍정적.

그런가요??유별(?)나게 키움 까다롭다 이런말도 저도 들었네요^^

첫아이 키울때는 다들 유별난거 같아요.
저도 이리 키웠어요. 돌때까지 입히는 옷들은 죄다 삶아 입혔구요.
천기저귀만 사용하고, 근데 둘째는 넘 힘들어서 백일때부터 아동복입히고, ㅋㅋㅋ
지금 10, 11살인데...유별나게 키운 큰아들은 좀 예민,까칠하구요. 둘째는 정말 두리뭉실 성격좋고, 말도 잘듣는편이예요.

네^^하던대로 열씨미해야겠다는..ㅋㅋ

저도첫애는그랬구^^둘째는 못그랬어요 유별난건아니세요 할수있음 그렇게하면좋죠아이한테

맞아요 ㅋㅋㅋ

양육이야 부모가 주체인걸요
그리고 간과 과자를 피하는건 유별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두돌 세돌에도 간이 강한건 피하는데 돌전에 뭐 좋은 거라고 먹이나요.
저도 돌지난 아기 둘 키우고 있지만 아직 이유식 간도 안 했고 시판과자 안 먹여봤어요.
좀 더 크면 어디가든 먹을 수 밖에 없는 거 어리고 집에서라도 최대한 안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