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첨수영할때 평영이 주종목이었는디...젊은시절 무릅십자인대랑 발목인대를 다친적이 있다보니 후유증이 생기더군요...몸 안다치게 느린속도로 자세 교정시키고 양을 줄이시는게 어떨런지...

주만님~ 머리 푹~ 숙이고 다리를 직접 보면서 발차기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ㅎㅎ 코로 물들어가려나??ㅎㅎ

전 아파서 웃음이 나왔다기 보단.. 평영진행중 무릎삐끗한 순간부터.. 다리는 가만히 있고 팔로만 평영하는 제모습에 피식~~ 했었어요^^ 평영 팔만하니까 속도가 달팽이보다 좀 느리게 나가더군요;;팔로만 자유형해서 도망나왔어요^^;;

저도 딱 한번 경험해봤는데 무척이나 아프면서 웃음이 나더군요...
웃음나오는 아픔....다들 아실라나~?
암튼 아프긴 아팠습니다.

제 생각에도 무릎이 벌어진상태에서 발차기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잠영한상태에서 자기다리를 보면서 평영 발차기를 해보세요...

무릎은 잘 모아지는거 같은데....무의식적으로 무릎이 벌어지는걸수도... ㅎㅎ 신경써서 해봐야겠어요^^
평영시 머리 앞에서 물을 잡아 상체를 들어올리는데 머리위에서 잡는다는 느낌으로 가야 하는군요..
아.. 이미.. 멋대로평영이 몸에 익어서 잡을수 있을지..ㅎㅎ
평영도.. 웨이브가.. 있어요??;; 다리는 접어차니 머리부터 골반까지 타는건가...??

흐~ 2012년에 런던가서 기타지마와 수영할건 아니기에 열올릴 필요는 없지만..
수영도 다치지 않고

평영시 또 많이 잘됫된 자세가 1. 출수시 머리가 제껴진다. 2. 팔을 너무 넓게 벌린다.(머리위에 물을 잡으세요 벌리면서 머리가 올라가는거에요) 3. 팔벌려서 모아서 뻣는 자세가 느리다 3가지 정도 되더라구요 머리는 척추와 일자가 되야되고 시선은 수면을 보는게 좋습니다. 팔을 벌리는 거리는 어깨보다 약간 작게가 좋은것 같습니다. 근력이 강할수록 넓게 벌릴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자유형 물잡기처럼 효과적으로 물을 잡아야됩니다. 3번을 한동작에 하시

물을 가지고 가지 않고 물을 뚫고 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이 점성이 있자나요 발로 물을 찰때 잘못된 자세로 빠르게 차셨을때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발을 몸으로 끌어당겼을때; 수영장 다니시는 대부분이 무릅이 벌어지고 양발이 모아지는 삼각형 형태가 되더라구요(잘못된자세) 무릅이 벌어지면 안되고요 모아야되요*^^*

전 루피상현님 처럼 항상 노력하는 타입이 아니라 항상아프진 않고 가끔가다 한번씩 아파요^^ㅎㅎ
유자청님.. 저는 올해 27살로 글루코사민의 도움을 요청해야할 나이는 아닌듯 하구요..ㅎㅎ
나름 팔팔한 나이라 준비운동을 그간 패스~ 하며 다녔는데.. 그게 화근인지..ㅠㅠ
다니엘님 말씀대로라면 저도 드디어 정확한 평영발차기가 된다는 건가요@.@!!(후다닥=3=3=3=3=3=3=3)
해슬빠님처럼 평영은 \살포시모드\로 해야 겠내요.. 수영전에 스트레칭도 충분

평영을 잘할려고 하다보면 동반하는 증상입니다~~ 항상 도가니가 아픈 1人~~~ 스트레칭 마뉘 하세요~ ㅎ

너무정확한발차기를 하는경우에 그럴수 있습니다... 평영선수,싱크로선수,수구선수의 고질병이 무릎과 허리통증이죠... 도가니가 잘 나간다? ^^ 수영전에 준비운동...관절을 충분히 풀어주시고... 무리가 올경우는 킥의 강도를 줄여주시지 않으시면...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