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차 들고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도 렌트할일있으면 아깝다 생각하지 않고 자차는 꼭듭니다~
아까워하지 마시고 꼭 드시길 추천드려요!
kt금호 완전면책 이용했고, 제가 알기론 kt 휴차보상료 제주에서는 없습니다~

자차 꼭 드세요, 주행중 사고도 사고지만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았는데 김여사가 주차하다가 박고 도망가거나 아이들이 장난으로 차체에 기스를 낸다 할 경우 무지 열받습니다. 그럴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지만 카페글 검색해보니 장롱면허로 제주에서 렌트카로 처음 운전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 같더라구요,아무튼 여행기간동안 차체에 기스가 나거나 문콕이 있더라도 마음편히 반납할 수 있으니까요...

저희 신랑도 별탈 없을거라며 자신하는데...물론 여기서도 사고 난 적은 없어요..그래도 보험이란게..참 안넣으려니 불안하고..그러네요..다시한번 잘 상의 해봐야겠어요..

자차 안드시고 사고 나면 뼈저리게 후회하실꺼에요.
그리고 휴차보상료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니 자차중에 가장 비싼걸로 드시길 강추드립니다.

제주도는 자차 필수요!
저희도 도로에 개가 뛰어들어서 사고날뻔한게 3번 있어요;;

제주도는.. 개가 도로에 막 돌아다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은 500한도로 3~5만정도면2박3일되드라구요
이왕가시는거 맘편히~

인터넷에 보면 원데이 보험 싼거 소개도 되어 있고 운전만 잘한다고 믿을건 못되는듯해여 괜히 불안하게 운전하는 것보단 얼마 안되는거 가입하고 맘 편히 운전하는게 나을듯 ^^;

그래도 얼마 차이 안나니 가입하심이 낫지 않나요?사고라는게 한순간이고.. 저희 언니 같은 경우에 개가 뛰어들어서 렌트카 범퍼 물어주고 왔네요 기분 좋은 여행에 오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고.. 달리는 차끼리 사고 나면 100%상대차 과실이라는게 없자나요

아..신랑을 믿어야 겠군요 ^^;; 감사합니다~

전 안들고 했어요
내가잘못한거아님 괜찮아요
대인대물은 자동으로되어있으니..
운전잘하시면 안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