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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저 바입니다. 요즘은 라이저바로 많이 나오나 봐요.. 저녁에 잘랐습니다. 그립 끼운 상태에서600mm약간 넘네요. 너무 짧으면 답답할거 같아서 여유 좀 남겼습니다. ㅎㅎ

보통 580 ~ 600 정도를 많이 쓰시지요 . 제 경우엔 등치도 좀 있고 어깨도 넓고 해서 ...600 mm 로 맞춰서 잘랐는데 ..딱입니다. 근데 혹시나 바엔드를 다신다면 ..그것도 고려해야 할듯..

조언 고맙습니다. 도로나 포장된 길만 99%타고 다녀요 ㅎㅎ. 완전히 어깨 만큼은 아니지만 안전빵으로 야간 넉넉하게 잘랐습니다.^^

도로나 포장된곳을 타시면 어깨넓이에 맞추시는게 속도내기에 좋습니다. 임도나 싱글을 타시고 라이저바를 쓰신다면 조향성을 생각해 어깨보다 좀 넓게 많이 씁니다. 타는곳이 험할수록 그리고 기술을 쓰기에 편한건 라이저에 약간 긴 핸들바가 유리합니다.

몸이 불편한건 없는데.. 넓으니까 핸들바 안쪽으로 잡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자르는게 나을거 같네요. ㅠ

사실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공식에는 어깨넓이에 맞추는걸로 되어있습니다.

넓다면 라이딩시 어깨/목이 불편하실테고요...

좁다면 조향이 약간 불편하실테고요...

엠티비만 국한되어있는게 아닙니다. 로드또한 어깨넓이에 맞춰야 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롤 저는 어깨넓이로 맞춰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개개인의 차가 분명히 있다는거 전제해 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저가 키는 좀 작은데 어깨는 넓어서.. 너무 짧으면 답답할거 같네용.. 조금씩 잘라야 겠어요.

저도 핸들길이가 좀 긴것 같아서 재보니 630mm정도 되더라구요.
길면 코너링시 안정감이 있다고해서 그냥 탔었는데 30mm 정도 자르고나니 오히려 더 편안하네요.
보통은 580mm 정도일겁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자르는것 보다 쪼금씩 잘라서 타보시고 몸에 맞추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렇군요. 저도 잘라야 겠네요. 첨 비싼거 산거라 나중에 어찌 될지 몰라서 그냥 안잘랐는데 이제는 자르는게 낫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는게 핸들링하기엔 좋죠..저도 카본핸들이 아꿉해서 안짜르고 좀
넓게 잡고 다니다가 3년만에 잘랐더니만 핸들잡기가 아주 편안하더군요..진작에 자를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