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myGirl
좋아질꺼라고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격려에 힘이 조금 나네요.. 감사합니다^^
-
엄지
자기애가 그럴때 귀여운거고 남의애가 좀 그랬다고 안면몰수하고 가는게 어이없네요..애한테 너 그러면 친구없다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구요..
지금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반복해서 설명해주다보면 좋아질꺼예요.. -
돌심장
동네에서 애들때문에 사귈 필요성이 있어 사귀긴 하는데, 마음 탁 터놓긴 어려운 상대인거 같아요..
다 내맘 같지도 않구요.. 저도 걍 넘어가야 하는데 속상해서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
범한
저희애도 맨날 뺏기고 맞고 그러다..하루는 때리더라구여..근데 매번 맞을땐 적극적이지 않던 엄마가 왜? 자기애가맞으니 적극적으로 변할까여..말뿐이던 사람이ㅡㅡ;;
제딸은 여자아이중에 작고 상대방은 남자아이중에 큰아이..친구면 머라 얘기라도 하는데 동네라 걍 참아여ㅡ,,ㅡ -
찬솔나라
그죠..제가 너무 과한걸 바란건지.. 이제 애들 어른들이 하는 말 거의다 이해하고 알아듣는데, 애 앞에서 말한게 영 그랬어요.. 안잊으면 어쩌겠어요.. 얼른 잊어야겠죠^^ 감사합니다.
-
뿌닝
내가 이해해주고 내아이 다그치는만큼 타인도 그리해주면 좋은데 그러지않더라구요...
그엄마 정말 별로네요~~~~
그시기지나면 좀더 나아질거에요~ 억지만부리던 저희아들도 좀컸다고 양반됬네요~^^;
속상한맘 너무 오래두지말구 잊어버리세요~ -
푸른나래
네 성장과정중의 일부겠죠.. 정말 안볼수도 없고.. 계속 보자니 이런식이면 껄끄러울꺼 같고 그러네요
-
소1유물
안볼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다, 그런시기 지나도 간식도 같이먹고 잘 놀다 싸우면 너랑안놀아로 끝나서 놀이터서 헤어져서 와요! 5살요 ㅎ
첨엔 싸우면 울면서 들어와 속상했는데 이젠 놀이터에 친구 없으면 찾고 심심하데요
다 그러면서 크는가봐요 -
꽃가람
네.. 제가 좀 두서없이 썼나봐요..ㅋ
-
큰말
그집애가 과일 독차지하려던 애 맞는거죠? 읽다 좀 헷갈리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