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렌터카 사용할때는 꼭!! 사진필수 인거 같아요.
소셜커머스로 온**렌터카 이용했어요.
신도림역서 가져왔는덧져왔는데요.
신랑이 가져올때부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직원이 어디가서 시간도 안지키고,
K5준비해달라고 말했었는데, 소나타 준비해놓고..거기까진 그냥 크게 생각안했어요.
내비게이션은 거의 반만 사용했어요.
되다말다..시동을 꺼도 꺼지지 않고,
가져올때 가스5만원어치 채워서 왔더라고요.
꽤 마니 탔죠. 역시 가스라서 그런가 연료가 오래간다고 좋아라 하면서 서울 다시 왔죠.
꽤 마니 남았었어요.
다음날 반납인데 번거로울거 같아서 저녁에 그냥 반납하기로 하고
갔는데.,
핸드폰 후레쉬로 다 꼼꼼히 살피더라고요.
문제는 앞범퍼에 기스.
신랑은 차 가져올때 서류작성하면서 그 기스 부분을 체크를 했었대요.
이미 나있던 부분이라고,
차 빌려주신분 연락하면 알거라고까지 얘기했어요.
그런데 확인하는 사람이 본인이 관리하는 차라고
빌려준 사람이 잘못 작성한거라고!!
그게 말이되나요?
없는기스를 있다고 체크하는게~
기스부분을 만져보더니..먼지가 묻었다며..
본인은 세차해서 줬다는 겁니다.
그럼 이틀을 몰았는데 먼지 안묻는 기똥찬 차도 있나?
연료는 없으면 연료값을 줘야 한다는데.,
오히려 연료 많이 남았는데, 그런건 또 체크 안하대요.
남편은 찝찝하다고 빌려줬던 사람한테 연락해보라고 했는데도,
됐다면서..연락 안할테니까 그냥 가라고 그러는거예요.
마치 본인이 후한 선심 쓰는것처럼..
여행 잘 해놓고., 정말 기분 완전 망쳐 버렸어여.
남편한테 다음번엔 꼭 사진 남기라고..
저희 남편 완전 운전 잘하거든여.
특별히 렌터카라고 조심조심 탔는데, 그런 오해 받는건 정말 자존심이 상했어여.
고객을 아주 뭘로 보는건지..
꼭 확인하시길...뒤통수 안맞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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