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하운드 500을 타고 있구요.

중고로 구매해서 가끔 운동삼아 한강 자전거도로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올 봄까지 자전거를 타지않고pvc 재질 자전거 덮개로 덮어놓고 나서 봄에 잠깐 걷어서 확인했더니

앞바퀴는 멀쩡한데 뒷바퀴가 바람이 다 빠져있더라구요. 봄을 맞아서 뒷바퀴 바람을 다 넣어줬구요.

앞바퀴 펌프는 프레스타 뒷바퀴 펌프는 던롭입니다.

어제 한강대교에서 안양천 - 한강자전거도로 연결점까지 왕복해서 갔다왔는데

한강대교 올라와서 노들역 가까운 쯤에 와서 약간 오르막 올라가는데 뒷바퀴에서 가가각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깜짝 놀라서 뒤를 봤더니 뒷바퀴 바람이 점점 빠지기 시작해서 다행히 집에 다와서 빠져서 다행이다라고 느꼈습니다.

오늘 다시 35psi 까지 넣고 괜찮겠지 하고 있는데 바람이 다 빠져버렸네요 다시.. 오늘은 자전거 안타고 낮에 살짝 바람 넣어줬는데 뒷바퀴 바람이 또 다 빠져버렸네요.

바람 넣는데 바퀴쪽으로는 새는게 없어보이는데(바람소리도 안들리는데..) 안에 튜브에서 펑크가 난건지요?

자전거를 정비한 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노량진에 살고 있는데. 동작구 쪽 샵 중에 친절하고 수리 잘하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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