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클럽까지...최고입니다. ^^ 제가 간혹 정신을 놓고 멍~해서 걱정이네요..ㅜㅜ

저도 혼자 많이 다녔는데요 혼자 저정도 다녀보셨으면 위험한 곳만 안가면 돼요~! 저는 소매치기 한번도 당한적 없구요. 카메라 조심하세요. 정신만 잘 차리고 있음 괜찮아요ㅎ 제가 겁이 없어서 클럽도 혼자 다녔다는.. 거기서 한국인 친구 만나서 어울리기도 하구요.

저신랑이랑갔는데요 저흰태국현지친구있었거든요 그친구가 자꾸가방조심하라구하던데요 혼자는조금위험할것같아요

저도 일본이랑 홍콩은 일행이 있어 늦게까지 다녔는데,
이상하게 태국은 혼자서는 늦게까지 잘 안다니게 되더라고요~
근데 정말 위험한 곳만 늦게까지 안다니시면 괜찮으실듯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먼가..위험하긴 한가보네요..ㅜㅜ 일본이나 홍콩은 늦게까지 돌아다녀도..괜찮았거든요...ㅜㅜ

저는 자주 가는데. 혼자가면 위험하다고 호텔에서부터 겁주더라고...그래서 아침 일찍 나가서 다 둘러보고, 저녁에 해지기 전 5시쯤? 저녁거리 사가지고 돌아와서 먹고 호텔 옆 맛사지 샵가서 맛사지 받고 잤어요^^ 왕궁근처 뚝뚝 바가지만 아니면 안전할듯요^^

헉..소매치기..ㄷㄷㄷ

제 친구 이번 여름휴가때 방콕 다녀왔는데요, 첫날 카오산로드? 근처에서 오토바이 소매치기 당했대요ㅠ 가방을 통채로..ㅠ
어리버리하면 표적이 되나봐요~조심해야 할듯!

혼자 가면 많이 재미없나봐요..사실 마음 딱 맞는 사람이랑 여행가기가 쉽지 않아서..그냥 혼자 가는게 편하더라고요..전 마구 돌아다니는 게 좋은데..여성분들은 대부분 편한 여행을 좋아해서..가끔 좀..힘들더라구요..^^

그런가요....여행가면 한국 사람들도 조심하라고 해서...사실 좀 겁나긴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