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예전에 스캇 80, 타다가 현재 메리다 300D를 타는데요..사실 초보라서 그런지 별로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제 생각엔 구동계는 거의 같은 사양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듯 합니다. 스캇이랑 메리다도 지금 못느끼구요..메리다가 조금 더 무겁다는 느낌은 있으나, 별반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아마 저도 이러다 카본이라든지 XT,XTR을 접하게 되면 분명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들겠지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옵션부분은 크게 체감 하실정도의 차이는 없으실듯 하고 프레임의 차이가 있는데...
이부분도 한강변과 일반 공도 주행용으로만 쓰신다면 프레임의 차이를 크게 느끼실 일이 없으실듯 합니다.
같이 모여다니는 지인들 잔차(엘파마,스캇,첼로) 바꿔서 주행해보면(제껀 블랙캣;;)
제가 둔해서 그런지 차이점은 거의 못느끼겠던데요.
대신 타이어 스펙에 따른 차이점은 확연히 오더군요. 한강변은 로드형 타이어가 그렇게 부드럽고 잘나가는지 몰랐었습니다 ㅜㅜ 소보루빵

자세한 부품 스펙을 몰라서...그런데..잔차가격과..용품가격은 별개로 생각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나중에 용품 사시면 잔차가격만큼 아니 더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잔차가격은 잔차가격 범위내에서 사시는게 경험상 후회 안하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