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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설연휴에 여자친구와 4박5일 여행을갑니다. 오키나와는 처음가보는데
많이들오키나와는 렌트카로 이동들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돈도 절약하고 걸어다니자~ 해서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입니다.몇가지 질문을 좀 하고싶은데요.1. 여자친구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떠나기 전날 츄라우미에 가게된다면 북부에서 1박을 하게될텐데 고민입니다. 11시 비행기로 돌아와야해서요.
질문은 츄라우미 첫날가면 조금 감흥이 떨어질까요? 또 나하에 숙소 잡고 당일로 다녀오는것은 좀 아쉬울까요??2. 잔파곶과 마에다곶에 가고싶습니다. 스노쿨링도 하고싶고요.
질문은 숙소입니다. 나하에 잡고 당일로 다녀오는게 좋겠죠?? 나하에서 대중교통으로 잔파곶 마에다곶에 갈 수 있나요?? 몇번 버스를 이용하면 될까요? 만약 안된다면 택시 이용 가능할까요??
또 2월인데 스노쿨링가능할까요?? 3. 지금 계획은 첫날 북부1박 자마미섬1박 나하2박 후 귀국하는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북부1박 자마미2박 나하1박 혹은 북부1박 중부1박 자마미1박 나하1박 혹은 자마미1박 나하3박 중
어떻게 스케줄 잡는게 좋을까요??
물론 츄라우미랑 곶에 다녀오는것에따라 스케줄 변경이 되겠지만 이동수단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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