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언니가 푸켓 풀빌라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했었어요~ 가서 좋은시간 보내시구 요세요^^

저두그래서 고민했는데 예랑이가 직장다니는게아니라
개인 사업을해서 크게일에지장을 안받고
저두 프리랜서라 시간조절가능해서 그렇게 결정했어요ㅠ
평일과 주말 금액차이도 나기도하구요ㅠ

예식 후 일주일...ㅜㅜ 식 올리고 바로 떠나지 않으면 허니문 기분도 안 나고,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일정도 애매해지고.. 등등 걍 바로 떠나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결혼식 올리고 일상생활로 바로 돌아간다는 건 상상이 잘 안되더라구요..ㅠ

저두 늦장부리다가 몰디브 뱅기가없어서ㅠㅠ
예식 하고 일주일뒤에가게 됐네요ㅠ
얼른얼른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절망이네요..ㅠ 12월 말은 항공이나 숙박이나 예약이 불가능하다며.. 견적도 안 주는..
저 혼자 알아보다가 걍 다 놔버렸어요.. 예비신랑은 뭐 하고 있는건지...ㅠㅠ

저는 1월인데 너무 느긋했나봐요ㅠㅠ다들ㅡ빨리 움직이시네요ㅠㅠ

저는 12월 딱중간이예요 ㅎ.ㅎ
성수기라 지금도 늦엇다고 하시는분들많아요
그러니깐 가실곳 정하셧으면 꼼꼼히 알아보시고 일단 예약부터하셔요~
뱅기자리가힘들어요 풀빌라도 물론이고 저희도 그래서
벌써 뱅기는 블럭걸어놧어요 풀빌라만 견적빼고 예약하면되요 ㅠ0ㅠㅋㅋ

저는 12월 첫째주 예식인 예신이구요.
꿈의 신혼여행 몰디브 가려다가 너무 멀고 비싸고 할일 없다 그래서..
얼추 비슷한(?) 곳을 찾다보니 태국의 코사무이로 결정했네요
지난달 중순경에 계약 완료 했어요.
저도 듣기론 12월 극성수기라 그래서.. 이왕이면 좀 빨리 예약하자 해서 계약한거구요.
그래서 그런지 좀 있어뵈는 풀빌라 예약할 수 있었어요. ^^;
급하게 결혼날짜 잡아도 신혼여행 다 갔다올 수 있다 하지만서도
이왕이면 가고 싶은곳 잘 검색해서 좋은

12월 부지런히 발품팔아야겠어요ㅠㅟ
점심때고 퇴근후고 왓다갓다출퇴근길에두..저는어플깔아서봣었는데..
12월 예식인데 표없다는분 계시던데 잘알아보셔서 꼭 맘에드는곳 고르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