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그랬나....
보단
2023.04.01
둘째딸 친구가 학원 안가는 날마다 오는데요...바비인형 놀이랑 이것저것 하면서 방을 발디딜틈없이 어질러놓고 가길래..놀이한거 치우고 갔으면 좋겠다고 딸아이한테 얘길했어요
담번에 와서는 엄마가 전화로 급하게 불러서 그냥갔고 그다움번엔 차우고 가더라구요...집에거서 엄마한테 놀고나서 치우고 가라했다고 말했겠죠? 그말들은 엄마 기분 나빴을까요? 이젠 안오네요
*자기집>*자기집엔 안데려가는거 보면 엄마가 데리고오지 말라한것 같은데..매번 우리집와서 폭탄투척하고 가면 열받을만하죠...
-
백합
휴^^다행이네요..혹시라도 참 이상한 엄마다...다신 가지마 그랬으면 어쩌나..괜히 그랬나 좀 참을걸..이런마음도 있네요...저두 울딸 친구집 가면 놀고나서 정리하고 오라고 얘기해요^^
-
하람
당연히 치우고 가야죠..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거 같아요
만약 우리 딸이 친구네 집 가서 친구 엄마한테 그런말 듣고 왔다면 당연히 치우고 와야 되는거라고 말해 줄거구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6691 | 어린이집 친구가 싫다는말에 속상해하면 ㅜㅜ (7) | 늘다 | 2024-11-29 |
2676662 | 기관지염 중이염으로 약먹는 아가 머리가 너무 빠지는데 부작용일까요?ㅠ (10) | 달 | 2024-11-28 |
2676630 | 레이보드와 에스보드 차이점 알려주세요~^^;; | 틀큰 | 2024-11-28 |
2676581 | 교원 체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 가람 | 2024-11-28 |
2676494 | 가슴벨트 | 총알탄 | 2024-11-27 |
2676461 | 엊그제 아이챌린지핫딜요 취소하신분계신가요? | 우울녀 | 2024-11-27 |
2676432 | 어묵체험했어요^^ (1) | 찬내 | 2024-11-26 |
2676403 | 울꼬미 병원다녀와서 감기가 더 심해졌어요. (7) | 맑은누리 | 2024-11-26 |
2676373 | 초등학교 가면 학원은 언제부터 보통 다니나요? (4) | 하예라 | 2024-11-26 |
2676344 | 오늘 울산에서.. 계모에게 죽임을당한 아이의 재판이 있네요 (4) | 미드미 | 2024-11-26 |
2676318 | 아이 책도 대새가 있나요??? | 테이 | 2024-11-25 |
2676286 | 짐보리 20$니트 넘 이뻐요 (10) | 하연 | 2024-11-25 |
2676256 | 미술수업이요~ (3) | Addictive | 2024-11-25 |
2676233 | 밥통 카스테라 완성이에요~^^ (10) | LO | 2024-11-25 |
2676202 |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우리아들 (10) | 찬 | 2024-11-24 |
2676169 | 아이 녹용 먹이고 효과보신분.. (10) | 태양 | 2024-11-24 |
2676112 | 요새 뜨는 전집좀 공유해요 (4) | 딥와인 | 2024-11-24 |
2676082 | 잘크톤 먹이시는맘~ 쉽게 먹이는법 알려주세요 (10) | 은G | 2024-11-23 |
2676054 | 또봇 만든 사람은~~ (10) | 목련 | 2024-11-23 |
2675917 | 주변에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친구들에게..<하트피아노장학회> | 찬늘 | 2024-11-22 |